3월 17일(주일) 칼럼 “부흥회와 취임미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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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관리자 | 작성일 | 2013.03.16 06:22 |
오늘은 우리교회가 기다리고 기도하던 부흥회 주일입니다. 귀한 기회를 주신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며 시간마다 말씀을 증거해 주시는 정판술 목사님께 감사드립니다. 이번 부흥회는 그 말씀 제목부터 의미심장한 부흥회입니다. “정말로 하나님은 삼위일체인가?, 다시 오실 예수, 우리가 바라는 이상적인 교회는?” 등의 제목은 개신교(改新敎) 기독교 진리의 무게를 여실히 드러내 주고 있습니다.
지난 주간 아르헨티나의 베르골리오 대주교가 새 교황으로 선출되었습니다. 프란치스코 1세라는 교황즉위명(名)을 갖게 된 그가 대중 앞에서의 첫 일성(一聲)은 “형제 자매여 안녕하십니까?”였다고 합니다. 그의 말에 소박함이 짙게 묻어 있습니다. 그런데 새 교황이 지칭한 “형제 자매”는 정작 누구일까요? 그저 일반적으로 모든 이들을 향한 표현일 가능성이 높지만 총체적으로 교리적으로 실제적으로 개신교는 로마카톨릭과 형제일 수가 없습니다.
삼위일체만 해도 그렇습니다. 삼위일체는 기독교의 핵심 신조(信條)입니다. 하나님은 성부와 성자와 성령으로 존재하시고 우리는 삶에서 그 삼위일체 하나님을 날마다 체험합니다. 로마카톨릭 교회는 성부 성자 성령만이 경배의 대상이 아니라 성당 입구마다 마리아상(像)을 세워 놓고 오가며 절하고 있습니다. 계속 그렇게 하면 질투하시는 하나님을 만날 수밖에 없습니다(출 20:4-5). 성경은 분명히 중보자는 예수님 한 분 밖에 없다고 가르치는데(딤전 2:5), 그들은 마리아도 중보자로 여기고 있습니다. 그 뿐 아니라 하나님께만 있는 죄 사함의 권세(마 9:2-3)가 고해성사를 받는 신부에게도 있고 교황은 무오하다는 교리도 가지고 있습니다. 너무나도 많은 요소들이 삼위일체 하나님의 옆자리를 들락거리고 있습니다.
오늘의 부흥회가 삼위일체 하나님의 진리를 가르치고 있다면, 내일 모레 “프란치스코, 프란치스코! 교황만세, 교황만세!”의 환호 속에 치러질 교황 취임미사는 그 소중한 진리를 가리울 것 같습니다. 삼위일체 하나님 교리는 참된 교회의 영원한 이정표요 삶입니다. 오늘 그 말씀에 귀를 기울여 봅시다. 큰 영적 감화와 깨우침이 있을 것입니다.
지난 주간 아르헨티나의 베르골리오 대주교가 새 교황으로 선출되었습니다. 프란치스코 1세라는 교황즉위명(名)을 갖게 된 그가 대중 앞에서의 첫 일성(一聲)은 “형제 자매여 안녕하십니까?”였다고 합니다. 그의 말에 소박함이 짙게 묻어 있습니다. 그런데 새 교황이 지칭한 “형제 자매”는 정작 누구일까요? 그저 일반적으로 모든 이들을 향한 표현일 가능성이 높지만 총체적으로 교리적으로 실제적으로 개신교는 로마카톨릭과 형제일 수가 없습니다.
삼위일체만 해도 그렇습니다. 삼위일체는 기독교의 핵심 신조(信條)입니다. 하나님은 성부와 성자와 성령으로 존재하시고 우리는 삶에서 그 삼위일체 하나님을 날마다 체험합니다. 로마카톨릭 교회는 성부 성자 성령만이 경배의 대상이 아니라 성당 입구마다 마리아상(像)을 세워 놓고 오가며 절하고 있습니다. 계속 그렇게 하면 질투하시는 하나님을 만날 수밖에 없습니다(출 20:4-5). 성경은 분명히 중보자는 예수님 한 분 밖에 없다고 가르치는데(딤전 2:5), 그들은 마리아도 중보자로 여기고 있습니다. 그 뿐 아니라 하나님께만 있는 죄 사함의 권세(마 9:2-3)가 고해성사를 받는 신부에게도 있고 교황은 무오하다는 교리도 가지고 있습니다. 너무나도 많은 요소들이 삼위일체 하나님의 옆자리를 들락거리고 있습니다.
오늘의 부흥회가 삼위일체 하나님의 진리를 가르치고 있다면, 내일 모레 “프란치스코, 프란치스코! 교황만세, 교황만세!”의 환호 속에 치러질 교황 취임미사는 그 소중한 진리를 가리울 것 같습니다. 삼위일체 하나님 교리는 참된 교회의 영원한 이정표요 삶입니다. 오늘 그 말씀에 귀를 기울여 봅시다. 큰 영적 감화와 깨우침이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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