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드로 고백” | |||||
---|---|---|---|---|---|
이름 | 관리자 | 작성일 | 2007.07.20 11:34 |
새벽닭 울음에
적막강산 깨우면
예배당 기도소리
베드로 고백이 묻어나네
눈물로 뿌리는 씨올
하늘 곳간에 쌓이네
이 한날도
말하고 듣고 볼 수 있는 은총
걷기도 뛰기도 하며 호흡할 수 있는 은혜
나, 장식하지 않고
꾸미지 않고 그리고 단순하지만
온전히 주 위해
이 한날 살리라.
적막강산 깨우면
예배당 기도소리
베드로 고백이 묻어나네
눈물로 뿌리는 씨올
하늘 곳간에 쌓이네
이 한날도
말하고 듣고 볼 수 있는 은총
걷기도 뛰기도 하며 호흡할 수 있는 은혜
나, 장식하지 않고
꾸미지 않고 그리고 단순하지만
온전히 주 위해
이 한날 살리라.
- 총 1,038 건
- 61/104 Page
번호 | 제목 | 작성자 | 작성일 |
---|---|---|---|
438 | 6월 30일(주일) 칼럼 “맥추(麥秋)와 맹추" | 관리자 | 2013.06.29 |
437 | 6월 23일(주일) 칼럼 “다이 포 어 타이" | 관리자 | 2013.06.22 |
436 | 6월 16일(주일) 칼럼 “내 인생의 기호(記號)" | 관리자 | 2013.06.15 |
435 | 6월 09일(주일) 칼럼 “전력(電力)과 영력(靈力)" | 관리자 | 2013.06.08 |
434 | 6월 02일(주일) 칼럼 “무엇을 하였느냐 무엇을 바라느냐" | 관리자 | 2013.06.01 |
433 | 5월 26일(주일) 칼럼 “삶은 속도가 아니라 방향이다" | 관리자 | 2013.05.25 |
432 | 5월 19일(주일) 칼럼 “안자일렌과 등로주의" | 관리자 | 2013.05.18 |
431 | 5월 12일(주일) 칼럼 “어머니의 옷을 입고 아버지의 길을 걷다" | 관리자 | 2013.05.11 |
430 | 5월 05일(주일) 칼럼 “어린아이의 영성(靈性)" | 관리자 | 2013.05.04 |
429 | 4월 21일(주일) 칼럼 “지갑과 손바닥" | 관리자 | 2013.04.2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