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 하나님의 은혜였습니다” | |||||
---|---|---|---|---|---|
이름 | 관리자 | 작성일 | 2008.08.01 18:42 |
단기선교를 다녀와서 받은 은혜를 잊지 않도록 핸드북을 꺼내보면서 하나하나 생각해 보았습니다. 그때는 잘 모르고 지나쳤던 일들도 지금 되돌아보니 모두 하나님의 은혜였다는 것을 느껴봅니다.
바람개비와 풍선 만들기를 통해서 그곳 사람들에게 웃음을 주는 것이 작은 일이긴 했지만 그 일을 하면서 예수님의 존재를 알릴 수 있어서 저에게도 기쁨이 되었습니다.
만들기 준비물을 잘 챙기지 못해서 돗자리공장에서는 그 마을 아이들에게 바람개비를 만들어 주지 못했던 일이 있었습니다. 잘 챙기지 그랬냐는 꾸중과 아이들에게 바람개비를 만들어주지 못하는 미안한 마음 때문에 의기소침해져서 종이학이랑 비행기만 만들어 주고 있었는데 같은 팀에서 활동하시던 한 집사님께서는 수수깡에 들어있던 플라스틱 핀이나 나뭇가지를 깎아 만든 핀으로 바람개비를 만들어 보시면서 계속 노력하시는 모습을 보여주셨습니다. 그 상황 가운데에서 아이들에게 더욱 다가가려고 웃음으로 대하시는 집사님을 보면서 이미 성숙해 있다고 자만했던 저를 되돌아보며 아직은 더 많이 다듬어 져야겠다고 반성하고 회개하였습니다.
이번 선교를 통해서 가장 마음에 감동이 되었던 것은 아무리 복음이 전해지기 힘든 곳이라고 해도, 복음의 열매가 있어 하나님을 영접 하고 하나님을 찬양하는 사람들이 있다는 것과 이 사람들을 위해 하나님은 절대 포기하는 일 없이, 우리가 만났던 선교사님들과 같은 분들을 사용하신다는 것이었습니다. 하나님만 바라보며 꼼뽕스프 교회에서 함께 드렸던 예배와 찬양을 결코 잊지 못할 것 같습니다.
바람개비와 풍선 만들기를 통해서 그곳 사람들에게 웃음을 주는 것이 작은 일이긴 했지만 그 일을 하면서 예수님의 존재를 알릴 수 있어서 저에게도 기쁨이 되었습니다.
만들기 준비물을 잘 챙기지 못해서 돗자리공장에서는 그 마을 아이들에게 바람개비를 만들어 주지 못했던 일이 있었습니다. 잘 챙기지 그랬냐는 꾸중과 아이들에게 바람개비를 만들어주지 못하는 미안한 마음 때문에 의기소침해져서 종이학이랑 비행기만 만들어 주고 있었는데 같은 팀에서 활동하시던 한 집사님께서는 수수깡에 들어있던 플라스틱 핀이나 나뭇가지를 깎아 만든 핀으로 바람개비를 만들어 보시면서 계속 노력하시는 모습을 보여주셨습니다. 그 상황 가운데에서 아이들에게 더욱 다가가려고 웃음으로 대하시는 집사님을 보면서 이미 성숙해 있다고 자만했던 저를 되돌아보며 아직은 더 많이 다듬어 져야겠다고 반성하고 회개하였습니다.
이번 선교를 통해서 가장 마음에 감동이 되었던 것은 아무리 복음이 전해지기 힘든 곳이라고 해도, 복음의 열매가 있어 하나님을 영접 하고 하나님을 찬양하는 사람들이 있다는 것과 이 사람들을 위해 하나님은 절대 포기하는 일 없이, 우리가 만났던 선교사님들과 같은 분들을 사용하신다는 것이었습니다. 하나님만 바라보며 꼼뽕스프 교회에서 함께 드렸던 예배와 찬양을 결코 잊지 못할 것 같습니다.
- 총 1,038 건
- 63/104 Page
번호 | 제목 | 작성자 | 작성일 |
---|---|---|---|
418 | 2월 10일(주일) 칼럼 "세배(歲拜)와 예배(禮拜)" | 관리자 | 2013.02.12 |
417 | 2월 03일(주일) 칼럼 "허다한 증인들" | 관리자 | 2013.02.02 |
416 | 1월 27일(주일) 칼럼 "내 품을 떠나라" | 관리자 | 2013.01.27 |
415 | 1월 20일(주일) 칼럼 "선교지에서 온 편지" | 관리자 | 2013.01.20 |
414 | 1월 13일(주일) 칼럼 "비전의 사람이십니까?" | 관리자 | 2013.01.12 |
413 | 2013년 1월 6일(주일) 칼럼"2013 교회표어" | 관리자 | 2013.01.05 |
412 | 12월 30일(주일) 칼럼 "유(You)와 유(ευ)" | 관리자 | 2012.12.29 |
411 | 12월 23일(주일) 칼럼 "낯익은 풍경(風景)" | 관리자 | 2012.12.22 |
410 | 12월 16일(주일) 칼럼 "예수님의 성품을 닮아가는 교회" | 관리자 | 2012.12.16 |
409 | 12월 09일(주일) 칼럼 "감옥에서 놀라다" | 관리자 | 2012.12.0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