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12일(주일) 칼럼 "때를 따라 돕는 은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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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관리자 | 작성일 | 2014.01.11 12:48 |
연초부터 우리 교회 교우들의 가정에 결혼식과 장례식이 있었습니다. “범사에 기한이 있고 천하 만사가 다 때가 있나니 … 울 때가 있고 웃을 때가 있으며 슬퍼할 때가 있고 춤출 때가 있으며”(전 3:1, 4) 전도서를 기록한 지혜자의 노래입니다.
자녀를 결혼시킨 교우의 가정에 하나님께서 주시는 기쁨이
가득하고, 슬픔을 당한 교우의 가정에 하나님의 위로가 있기를 바랍니다.
히브리서 기자는 “그러므로 우리는 긍휼하심을 받고 때를 따라 돕는 은혜를 얻기 위하여 은혜의 보좌 앞에 담대히 나아갈 것이니라” 라고 말함으로써 하나님은 우리가 삶을 살아가는 여정에서 그 때 그 때 마다 가장 적절한 은혜를 베푸시는 분이심을 깨우쳐 줍니다. 동시에 우리는 마주친 그 때의 상황에 가장 적절하고 필요한 은혜를 얻기 위하여 은혜의 보좌 앞에 담대히 나아가야 합니다.
때를 따라 도우시는 은혜를 얻는 방법은 평소에 은혜의 보좌 앞에서 나의 삶의 모든 것을 하나님께 전적으로 맡기는 지속적인 기도의 생활입니다. 울 때이든 웃을 때이든 내가 그 모든 상황을 능히 은혜와 믿음으로 감당하고 대처하여 승리하며 하나님께 영광 돌리도록 은혜를 구하는 보좌 앞의 기도자가 되는 결심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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