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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15일(주일) 칼럼 "그가 나를 부르셨네" 글보기
12월 15일(주일) 칼럼 "그가 나를 부르셨네"
이름 관리자 작성일 2013.12.14 04:54
"…부르신 그들을 또한 의롭다 하시고…" (롬8:30)

하루는 달시 클레이슨이 자기의 세 살 난 딸 에밀리와 함께 텔레비전을 보고 있을 때 한 유명한 사람이 죽었다는 짧은 뉴스가 방송되었습니다. 에밀리의 즉각적인 반응은 "그가 천국에 갔을까요?"였습니다. 엄마가 대답하기를 만약 그가 예수님께 구세주가 되어 주시기를 간구하였다면 천국에 가게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러자 에밀리는 그녀가 생각해 낼 수 있는 가족 한 사람 한 사람에 대해서 똑같은 질문을 계속했습니다.

자기 자신도 빠지지 않으려고 에밀리가 덧붙였습니다. "엄마 있잖아요? 며칠 전에 내가 예수님께 내 마음 속에 들어오시라고 요청했어요." 달시가 물었습니다. "참 잘되었구나. 그런데 그분을 어떻게 만났니?" 그러자 딸의 대답은 간단하면서도 의미심장했습니다. "그분이 나에게 먼저 찾아오셨지요!"

비록 어린 에밀리는 잘 알지 못하고 있었지만 그 대답은 기독교 신앙을 이 세상의 모든 다른 종교와 구별시키는 심오한 진리를 드러내는 것이었습니다. 다른 종교는 인간이 신에게로 가야 하는 노력이 요구되지만 기독교는 성령을 통해서 우리를 회개하도록 부르십니다. 예수님을 나의 구주로 영접한 사람들은 누구나 성령에 의해 영감을 받았거나 부르심을 받았습니다. (롬8:30)

하나님으로부터 친히 부르심을 받는 것은 얼마나 큰 영광인지요! 또 하나님은 긍정적으로 대답한 사람들에게 얼마나 큰 축복을 주십니까! 당신은 주님의 부름을 받으셨습니까?

하나님 아들 예수 그리스도를 믿으라고
하나님께서 오늘 당신을 부르시면
단순한 믿음으로 대답하십시오.
구원의 사역이 이루어진 것입니다.
구원은 노력해서 얻는 목표가 아니고
주어지는 선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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