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날의 축제” | |||||
---|---|---|---|---|---|
이름 | 관리자 | 작성일 | 2008.03.21 18:00 |
봄날이 왔습니다.
긴 겨울이 그 끝자락을 거두어가는 곳에
아지랑이 진달래 개나리가 살포시 눈을 뜨고
들녘에서 펼쳐질 봄날의 축제에 기웃대고 있습니다.
봄날의 축제는 그곳에만 있는 것이 아닙니다.
오늘 여기에도 하늘 봄의 축제가 있습니다.
우리를 사랑하시어 죽으시고
그 죽음을 이기신 예수님 부활의 날에
우리는 새생명 축제를 갖습니다.
따듯한 희망이 피어오르고,
훈훈한 사랑이 노래하고,
뜨거운 생명이 춤을 추는 봄날의 축제입니다.
이 축제의 자리에 초대받고 오신 새가족 여러분!
잘 오셨습니다.
주님의 이름으로 모든 성도들과 함께
여러분을 환영하고 축복합니다. 그리고 사랑합니다.
오늘, 이 축제에서 부활의 예수님을 꼭 만나시어
절망일랑 공중에 흩고, 두렴일랑 강물에 흘려
여러분의 삶에 진정한 봄날을 누리시길 기원합니다.
긴 겨울이 그 끝자락을 거두어가는 곳에
아지랑이 진달래 개나리가 살포시 눈을 뜨고
들녘에서 펼쳐질 봄날의 축제에 기웃대고 있습니다.
봄날의 축제는 그곳에만 있는 것이 아닙니다.
오늘 여기에도 하늘 봄의 축제가 있습니다.
우리를 사랑하시어 죽으시고
그 죽음을 이기신 예수님 부활의 날에
우리는 새생명 축제를 갖습니다.
따듯한 희망이 피어오르고,
훈훈한 사랑이 노래하고,
뜨거운 생명이 춤을 추는 봄날의 축제입니다.
이 축제의 자리에 초대받고 오신 새가족 여러분!
잘 오셨습니다.
주님의 이름으로 모든 성도들과 함께
여러분을 환영하고 축복합니다. 그리고 사랑합니다.
오늘, 이 축제에서 부활의 예수님을 꼭 만나시어
절망일랑 공중에 흩고, 두렴일랑 강물에 흘려
여러분의 삶에 진정한 봄날을 누리시길 기원합니다.
- 총 1,031 건
- 70/104 Page
번호 | 제목 | 작성자 | 작성일 |
---|---|---|---|
341 | 8월 셋째 주 칼럼 "큰물 진 뒤" | 관리자 | 2011.08.19 |
340 | 8월 둘째 주 칼럼 "다른 교도소" | 관리자 | 2011.08.12 |
339 | 8월 첫째 주 칼럼 "내가 아직 살아 있는 이유" | 관리자 | 2011.08.05 |
338 | 7월 다섯째 주 칼럼 “최고의 휴가지(休暇地)를 소개합니다” | 관리자 | 2011.07.30 |
337 | 7월 넷째 주 칼럼 "속성(速成)과 숙성(熟成)" | 관리자 | 2011.07.23 |
336 | 7월 셋째 주 칼럼 "약함이 강함입니다" | 관리자 | 2011.07.15 |
335 | 7월 둘째 주 칼럼 "해냈네요, 평창! 그러나... " | 관리자 | 2011.07.08 |
334 | 7월 첫째 주 칼럼 "여기가 아닌가벼" | 관리자 | 2011.07.01 |
333 | 6월 넷째 주 칼럼 "자유는 거저 얻어진 것이 아니다" | 관리자 | 2011.06.24 |
332 | 6월 셋째 주 칼럼 "문제는 있다? 없다?" | 관리자 | 2011.06.1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