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의 품” | |||||
---|---|---|---|---|---|
이름 | 관리자 | 작성일 | 2009.11.20 16:47 |
작은 아들이 아버지의 유산을 먼저 상속받아 딴 나라로 가서 흥청망청 탕진해 버리고 고통에 시달리다가 긍휼을 구하는 마음으로 아버지께로 돌아갔을 때 "작은 아들은 죽었다가 살았고 잃었다가 찾았으니 어찌 기쁘지 않겠느냐"라며 아들을 용서하시고 안아주시는 아버지의 사랑을 보여준 ‘돌아온 탕자’의 이야기는 많은 사람들이 아는 이야기입니다.
그 작은 아들의 이야기는 저에게 큰 의미가 있습니다.
어릴 적 하나님에 대한 믿음으로 참 열심히 다녔던 교회를 한번 두 번 빠지게 되고 성인이 되어가며 내가 힘들어 기도할 때 말고는 점점 하나님과 멀어진 생활을 하고 있었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하나님을 위해 일하고 기도할 수 있는 기회가 저에게 생겼습니다. 흡사 방황하다 긍휼하는 마음으로 다시 하나님을 찾아온 저에게 따뜻하게 쉴 수 있는 안정과 평온함을 주시며 누구보다 반갑게 저를 맞아주셨습니다.
항상 잊지 않고 기억해 주심에 감사드리고
다시 기도할 수 있게 이끌어 주심에 감사드리고
주님의 그늘 아래 믿음으로 생활할 수 있도록 인도해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그 작은 아들의 이야기는 저에게 큰 의미가 있습니다.
어릴 적 하나님에 대한 믿음으로 참 열심히 다녔던 교회를 한번 두 번 빠지게 되고 성인이 되어가며 내가 힘들어 기도할 때 말고는 점점 하나님과 멀어진 생활을 하고 있었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하나님을 위해 일하고 기도할 수 있는 기회가 저에게 생겼습니다. 흡사 방황하다 긍휼하는 마음으로 다시 하나님을 찾아온 저에게 따뜻하게 쉴 수 있는 안정과 평온함을 주시며 누구보다 반갑게 저를 맞아주셨습니다.
항상 잊지 않고 기억해 주심에 감사드리고
다시 기도할 수 있게 이끌어 주심에 감사드리고
주님의 그늘 아래 믿음으로 생활할 수 있도록 인도해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 총 1,033 건
- 70/104 Page
번호 | 제목 | 작성자 | 작성일 |
---|---|---|---|
343 | 9월 첫째 주 칼럼 “차이점은 딱 하나야” | 관리자 | 2011.09.03 |
342 | 8월 넷째 주 칼럼 “그것도 멋진 일이군요.” | 관리자 | 2011.08.26 |
341 | 8월 셋째 주 칼럼 "큰물 진 뒤" | 관리자 | 2011.08.19 |
340 | 8월 둘째 주 칼럼 "다른 교도소" | 관리자 | 2011.08.12 |
339 | 8월 첫째 주 칼럼 "내가 아직 살아 있는 이유" | 관리자 | 2011.08.05 |
338 | 7월 다섯째 주 칼럼 “최고의 휴가지(休暇地)를 소개합니다” | 관리자 | 2011.07.30 |
337 | 7월 넷째 주 칼럼 "속성(速成)과 숙성(熟成)" | 관리자 | 2011.07.23 |
336 | 7월 셋째 주 칼럼 "약함이 강함입니다" | 관리자 | 2011.07.15 |
335 | 7월 둘째 주 칼럼 "해냈네요, 평창! 그러나... " | 관리자 | 2011.07.08 |
334 | 7월 첫째 주 칼럼 "여기가 아닌가벼" | 관리자 | 2011.07.0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