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20일(주일) 칼럼 "기독교인이 갈보리를 사랑하는 이유" | |||||
---|---|---|---|---|---|
이름 | 관리자 | 작성일 | 2014.04.19 11:13 |
갈보리라는 이름은 성경에 나오지 않습니다. 대신 골고다라는 이름이 나옵니다(마 27:33, 막 15:22, 요 19:17). 갈보리와 골고다는 같은 말이며, 그 뜻은 ‘해골’입니다. 골고다는 히브리어 음을 헬라어 음으로 표기한 것이며, 갈보리는 라틴어 음으로 표기한 것입니다. 찬송가 곡에는 ‘갈보리 산 위에’라는 제목의 찬송이 있습니다.
갈보리는 지형의 모양이 사람의 두개골을 닮았기 때문에 붙은 지명(地名)이라고 하는 주장이 있고, 또 다른 주장은 그 지역에 사람의 해골들이 많아서 그런 지명이 붙었다는 주장도 있습니다.
‘해골’이라는 무서운 이름의 뜻을 가진 갈보리 산에서 예수님은 로마제국에 대하여 반란을 일으킨 괴수라는 누명을 쓰고 십자가 형틀에 못 박혀 처형당하셨습니다. 십자가는 가장 극악무도한 사형수가 처형당하는 형틀이었습니다. 그뿐 아닙니다. 구약성경에는 나무에 달린 자는 하나님께 저주를 받은 것이라는 말씀이 있습니다(신 21:23). 갈보리에서 예수님은 가장 참혹한 처형 형틀에서 하나님께 저주받은 자가 되어 죽임을 당하셨습니다.
사도 바울은 신명기 21장 23절의 구약성경을 인용하여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저주를 받으셨다고 하였습니다(갈 2:20). 예수님께서 담당하신 저주는 주님 자신의 죄로 인한 것이 아니라 우리 죄인들이 당해야 할 저주를 대신 짊어지신 것입니다.
이런 까닭에 기독교인은 예수님께서 십자가에 못 박히신 갈보리를 사랑합니다. 그 이유는 첫째로, 갈보리 산 예수님의 십자가에서 우리는 모든 죄와 인생 문제를 해결하게 되었기 때문입니다. 둘째로, 갈보리 산 예수님의 십자가를 통과해야 하나님과 영생으로 가는 새로운 길로 갈 수 있기 때문입니다.
기독교인에게 갈보리는 더 이상 저주의 장소가 아닙니다. 감사와 감격의 장소입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는 우리의 자랑이며 영광이며 능력입니다(고전 1:18).
갈보리는 지형의 모양이 사람의 두개골을 닮았기 때문에 붙은 지명(地名)이라고 하는 주장이 있고, 또 다른 주장은 그 지역에 사람의 해골들이 많아서 그런 지명이 붙었다는 주장도 있습니다.
‘해골’이라는 무서운 이름의 뜻을 가진 갈보리 산에서 예수님은 로마제국에 대하여 반란을 일으킨 괴수라는 누명을 쓰고 십자가 형틀에 못 박혀 처형당하셨습니다. 십자가는 가장 극악무도한 사형수가 처형당하는 형틀이었습니다. 그뿐 아닙니다. 구약성경에는 나무에 달린 자는 하나님께 저주를 받은 것이라는 말씀이 있습니다(신 21:23). 갈보리에서 예수님은 가장 참혹한 처형 형틀에서 하나님께 저주받은 자가 되어 죽임을 당하셨습니다.
사도 바울은 신명기 21장 23절의 구약성경을 인용하여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저주를 받으셨다고 하였습니다(갈 2:20). 예수님께서 담당하신 저주는 주님 자신의 죄로 인한 것이 아니라 우리 죄인들이 당해야 할 저주를 대신 짊어지신 것입니다.
이런 까닭에 기독교인은 예수님께서 십자가에 못 박히신 갈보리를 사랑합니다. 그 이유는 첫째로, 갈보리 산 예수님의 십자가에서 우리는 모든 죄와 인생 문제를 해결하게 되었기 때문입니다. 둘째로, 갈보리 산 예수님의 십자가를 통과해야 하나님과 영생으로 가는 새로운 길로 갈 수 있기 때문입니다.
기독교인에게 갈보리는 더 이상 저주의 장소가 아닙니다. 감사와 감격의 장소입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는 우리의 자랑이며 영광이며 능력입니다(고전 1:18).
- 총 1,030 건
- 72/103 Page
번호 | 제목 | 작성자 | 작성일 |
---|---|---|---|
320 | 3월 넷째 주 칼럼 "앞이 캄캄할 때" | 관리자 | 2011.04.01 |
319 | 3월 셋째 주 칼럼 "당신의 자리" | 관리자 | 2011.04.01 |
318 | 3월 둘째 주 칼럼 "좋은 약이 있습니다" | 관리자 | 2011.04.01 |
317 | 3월 첫째 주 칼럼 "알로하 정신(Aloha Spirit)" | 관리자 | 2011.04.01 |
316 | 2월 넷째 주 칼럼 "新春(신춘)이 世界(세계)에 來(내)하야 " | 관리자 | 2011.04.01 |
315 | 2월 셋째 주 칼럼 “아침마다 배달되는 물건” | 관리자 | 2011.04.01 |
314 | 2월 둘째 주 칼럼 “ 개울되어, 모닥불 되어 ” | 관리자 | 2011.04.01 |
313 | 2월 첫째 주 칼럼 “어느 날 갑자기” | 관리자 | 2011.04.01 |
312 | 1월 다섯째 주 칼럼 “보이지 않는 것에 눈뜨다” | 관리자 | 2011.04.01 |
311 | 1월 넷째 주 칼럼 “마이웨이” 같은 점, 다른 점 | 관리자 | 2011.04.0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