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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저울대 앞에서” 글보기
“하나님의 저울대 앞에서”
이름 관리자 작성일 2008.08.08 16:49
촉촉이 우리의 마음을 적신 섬김과 나눔, 그리고 열정으로 하나님주신 세상이 더 푸르름으로 다가왔던 지난 일주일 우리공동체는 오직 하나님께 영광 돌리기 위한 일사불란한 몸동작으로 선교사님들과 그 가족들을 순전하고 기쁜 마음으로 맞이하며 사랑의 교제를 나누었습니다.
우리 또한 보내는 선교사로서 거룩한 산제사로 드리며 많은 것을 듣고 보고 가슴 한 아름 느끼게 하신 주님의 한없으신 은혜에 감격 하며, 섬김의 종으로 우리 공동체도 맡은바 역량을 끼치기를 조금도 주저치 않으며 오늘도 푸른 초장에서 우리공동체를 위하여 해외, 부모, 기도, 물질, 직장, 가족, 문화, 길거리선교사로 살아가기를 다짐해 봅니다.
이곳 좋은 샘에서 하나님의 저울대 앞에 예비하시는 착하고 충성된 하나님의 아들과 딸로 우리를 두 팔 벌려 초청하시는 주님을 소리 높여 찬양합니다.
오직 그 주님만을 바라볼 수 있도록 오늘도 사람을 통하여 일 하시는 주님의 능력을 힘입어 복음의 유통자로, 관계개선자로, 나아가기를 소원합니다.
주님! 온 맘과 정성 다해 사랑합니다. 메네 메네 데겔 우바르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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