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18일(주일) 칼럼 "4. 11 특별한 날, 4. 15 아주 특별한 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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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관리자 | 작성일 | 2012.03.19 11:25 |
4월 11일은 대한민국에 특별한 날입니다.
4년 만에 찾아 온 국회의원 선거 날이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이 선거를 통해 대표의 원리와 다수결의 원리라는 민주주의의 근본원칙을 다시 생각하고 발휘하는 시간으로 삼을 것입니다.
세상의 소금과 빛으로서의 교회는 나라의 선거에 방임이 아니라 사려 깊은 판단과 기도로 성실히 참여해야 합니다.
우리교회에서는 그런 적도 없고 앞으로도 없겠지만 자기 정치성향의 강조 또는 지연이나 혈연 같은 세상, 스스로도 옳지 않다고 하면서도 다급한 김에 매번 사용하는 판단기준이 교회 안에 침투되어서는 안되겠습니다.
교회 속의 세상이 아니라, 세상 속의 교회로서 살아가는 사명자의 모습을 4월 11일 그 특별한 날에 우리 모두가 보여 주어야 하겠습니다.
4월 15일은 우리교회에 아주 특별한 날입니다.
물론 일상화 되어야 할 전도이긴 하지만 우리 모든 성도들이 하나님의 가장 기뻐하실 영혼 구원에 초점을 맞추고 함께 달려가 맞이할 날이기 때문입니다.
투표가 대한민국의 기독교인으로서 누구도 지나쳐선 안 될 소중한 사명이라면, 전도는 하나님 나라의 백성으로서 누구도 거부할 수 없는 거룩한 소명입니다.
하나님의 절절한 마음이 가 있는 잃어버린 영혼들,
그들에 대한 무관심은 곧 하나님에 대한 무관심일 수 밖에 없습니다.
덧없이 빠른 인생임에도 어리석게 이 땅만을 지향하며 살아가는 자들에게 영원의 노래를 심어주는 일은 지상 최대의 고(高) 부가가치(附加價値) 사업(事業)입니다.
‘4월 11일 특별한 날을 찍고(?), 4월 15일 아주 특별한 날을 맞고’ 4월의 그 날들을 기도로 한 표를 찍고, 땀 흘려 한 생명을 주님께로 인도해 맞는다면, 그 누군가의 말처럼 4월은 결코 잔인한 달이 아니라 대한민국엔 소망이, 하나님 나라엔 기쁨이 넘치는 4월이 될 것입니다.
4년 만에 찾아 온 국회의원 선거 날이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이 선거를 통해 대표의 원리와 다수결의 원리라는 민주주의의 근본원칙을 다시 생각하고 발휘하는 시간으로 삼을 것입니다.
세상의 소금과 빛으로서의 교회는 나라의 선거에 방임이 아니라 사려 깊은 판단과 기도로 성실히 참여해야 합니다.
우리교회에서는 그런 적도 없고 앞으로도 없겠지만 자기 정치성향의 강조 또는 지연이나 혈연 같은 세상, 스스로도 옳지 않다고 하면서도 다급한 김에 매번 사용하는 판단기준이 교회 안에 침투되어서는 안되겠습니다.
교회 속의 세상이 아니라, 세상 속의 교회로서 살아가는 사명자의 모습을 4월 11일 그 특별한 날에 우리 모두가 보여 주어야 하겠습니다.
4월 15일은 우리교회에 아주 특별한 날입니다.
물론 일상화 되어야 할 전도이긴 하지만 우리 모든 성도들이 하나님의 가장 기뻐하실 영혼 구원에 초점을 맞추고 함께 달려가 맞이할 날이기 때문입니다.
투표가 대한민국의 기독교인으로서 누구도 지나쳐선 안 될 소중한 사명이라면, 전도는 하나님 나라의 백성으로서 누구도 거부할 수 없는 거룩한 소명입니다.
하나님의 절절한 마음이 가 있는 잃어버린 영혼들,
그들에 대한 무관심은 곧 하나님에 대한 무관심일 수 밖에 없습니다.
덧없이 빠른 인생임에도 어리석게 이 땅만을 지향하며 살아가는 자들에게 영원의 노래를 심어주는 일은 지상 최대의 고(高) 부가가치(附加價値) 사업(事業)입니다.
‘4월 11일 특별한 날을 찍고(?), 4월 15일 아주 특별한 날을 맞고’ 4월의 그 날들을 기도로 한 표를 찍고, 땀 흘려 한 생명을 주님께로 인도해 맞는다면, 그 누군가의 말처럼 4월은 결코 잔인한 달이 아니라 대한민국엔 소망이, 하나님 나라엔 기쁨이 넘치는 4월이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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