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바로가기
메뉴바로가기
땅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 But, you will receive power when the holy spirit comes on you and you will be my witnesses in jerusalem, and in all Judea and Samaria, and to the ends of the earth

HOME 커뮤니티 목양칼럼

목양칼럼

내가 만난 예수 글보기
내가 만난 예수
이름 관리자 작성일 2006.03.18 12:24
하나님께서는 어느 날 사람을 통하여 교회로 나를 인도하셨고, 어느 순간 나의 연약함을 통하여 성경을 가까이 하도록 인도하셨다. 어려움 속에서 성경을 열심을 다하여 읽었고, 말씀을 읽는 중에 은혜가 임하여 30번 이상을 읽게 하셨다.
그러나 때로는 가까운 가족으로 인해 마음의 상처를 너무 받다보니 처음 믿은 나는 마음이 흔들리기도 하였으며 예수님을 향해 원망을 하기도 하였다.
그러던 어느 날 새벽에 꿈을 꾸었는데, 강단의 십자가 아래에서 예수님의 모습이 나타났다. 단 몇 분 동안이었지만 그 모습은 너무나도 거룩하고 빛이 나서 눈이 부셔서 볼 수가 없었다. 그 꿈을 꾸고 잠을 잘 수가 없어 다음 날 처음으로 새벽 교회에 나가게 되었다.
꿈에 본 예수님을 생각하며 그 때 나는 다짐했다. 이 생명 다 할 때까지 예수님을 믿겠노라고, 그 후 아들 명석이가 7살 되던 해, 그 교회에서 부흥회가 있었던 그 무렵 명석 아빠가 몸이 아팠는데 병을 고치려고 간 그 교회에서 나는 성령을 뜨겁게 체험했다.
하나님께서는 나로 하여금 간절한 눈물로 회개의 기도를 하게 하셨고, 방언을 체험케 하셨다. 성령을 체험하니 만나는 사람마다 ‘예수 믿으세요’ 라고 증거하며 사랑과 은혜가 충만하여 전도 1등상으로 가장 귀한 성경책을 받기도 했었다.
나에게 있어서 성경은 성경 크기의 금덩어리보다 더 귀한 보화이다. 세월은 어느덧 흘러 친구 따라 일을 시작하다보니 지금은 믿음이 약해진 것 같다
이번 사순절 새벽 기도를 통해 성령의 충만함을 받고 주님을 더욱 가까이하고 주님의 형상을 닮아가는 삶이 되었으면 한다.
다운로드표
  • 1,032
  • 79/104 Page
커뮤니티 > 목양칼럼 글리스트
번호제목작성자작성일
252“천국을 소망한다면”관리자2008.12.05
251“진실한 그들”관리자2008.11.28
250 “내일을 기대하며”관리자2008.11.22
249“감사의 계절에”관리자2008.11.14
248“가을 하늘”관리자2008.11.07
247“산행의 기쁨, 나눔의 행복”관리자2008.10.31
246“말씀의 힘”관리자2008.10.24
245“버려야 할 것들”관리자2008.10.17
244“새가족을 바라보며”관리자2008.10.10
243“은혜의 병상에서”관리자2008.10.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