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땅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 But, you will receive power when the holy spirit comes on you and you will be my witnesses in jerusalem, and in all Judea and Samaria, and to the ends of the ear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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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도의 교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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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ㅎ
이름 관리자 작성일 2005.12.27 15:07
교회에서 가장 먼 구역 중의 한 구역인데...모두들 열심이신 것 같아 좋아요.
서로 섬기며, 사랑하는 모습 모두가 주님 안에 한 형제요 자매임이 틀림없는 것 같습니다. 항상 좋은 모습만을 기대합니다^^ 6교구 3구역 짱^^V

6교구 3구역 wrote :
>성탄절이 바로 코 앞인 22일 저녁.
아이들이 기다리고 기다리던(?) 구역모임시간이 되었습니다.
강사이신 배현철, 최정숙 집사님, 영광이, 영원이,
순장인 양혜란, 강병희 집사님, 민규, 태규,
Cool~한 성격의 박영자 집사님, 서연이, 주은이등이
함께 모였습니다.
[왕으로 오신 예수님]이란 제목으로 말씀을 들으며 은혜를 나누었고
2부 순서로 떡 벌어진 식사시간.

특별히 준비된 생선 초밥, 유부 초밥, 찐 계란, 팥죽, 어묵, 떡, 월병 만두등
계속해서 진열되는 음식들을 바라보며 모두들 넋이 나갔습니다.
(생선초밥과 팥죽은 양집사님이, 유부초밥은 강집사님이 만들었다네요)
처음에는 식사를 하고 왔다며 거절하던 배현철 집사님도 드디어 음식 앞에서
무너지더군요.
다 들 거~하게(?) 먹었습니다.

특별히 배집사님과 박집사님이 케익을 준비해 주셨고, 역시나 우리의
기대를 저버리지 않는 Cool한 박집사님이 아이들의 선물을 준비하셨습니다.
큰 애들에게는 책을, 작은 애들에게는 따뜻하고 예쁜 모자와 목도리를 말이죠.

만 일년이 넘게 구역 모임을 가지면서 정이 새록새록 들었습니다.
내년에는 어떻게 구역이 편성될까 하는 아쉬움을 토로하며 더 나은 한 해를
위해, 또 주님께 더더욱 충성하는 신앙인이 되자며 다짐을 했습니다.
참으로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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