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은 제자들을 통해 일하신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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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관리자 | 작성일 | 2006.06.20 17:12 |
\"땅끝까지 가서 복음을 전하라 모든 족속으로 제자 삼으라\"
주님 제자들에게 최후의 명령을 던져 주시고
하늘에 오르셨다.
천사 중 하나가 하늘에서 묻는다.
\"예수님 땅끝까지 복음이 전해지고 제자를 삼는 일은 어떻게 하시고
하늘에 올라오셨습니까?\"
\"제자들에게 맡기고 왔다\"
\"만일 제자들이 순종치 않고 제자삼는 일을 하지 않는다면 어쩌시려고,
무슨 다른 대책이라도 세워 놓으신 것입니까?
\"나의 제자들이 힘들고 어려워도 신실히 그 일을 이룰 것이다.
그 밖의 다른 대책은 없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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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습니다.
먼저 제자된 자들이 다른 자들을 제자 삼는 것 외엔
주님이 세우신 다른 방법이 이 땅엔 없습니다.
주님은 제자들을 통해 일하십니다.
짧지만 벅찬 길을 잘 달려오신 사랑하는 주님의 제자여,
제자이십니까?
주님의 기대를 저버리지 말고 제자 삼는 일에 헌신하십시오.
주님 다시 만날 그 날까지.
주님의 또 다른 제자 김성국
주님의 제자 되기위 wrote :
>어느덧 14주라는 세월이 흘러 이제 이틀 후면 1기 제자훈련수료식입니다.
맘속의 어떤 갈망을 느끼던 차 제자라는 것이 뭔지도 모르고 신청해 놓은 후 첫날, 상상외의 빡빡한 훈련일정에 후회(?)스러운 맘이 있었지만 하나님께서 시작을 인도하셨다면 끝까지 마치게 해주시겠지라는 작은 믿음 하나로 출발했습니다.
성경통독, 하루 20분 이상의 기도, QT, 목요일 2시간의 모임......
직장 생활과 함께 한 주일이 어떻게 돌아가는지 모르는 시간들이었지만 새벽시간 부터 밤까지 주님을 생각하며 기도하며 보낼수 있어 참 보람된 기간이었습니다.
더구나 사순절 새벽기도와 함께 한 제자훈련은 하나님의 자녀로서의 특권을 누리기에 충분했습니다.
예전엔 기도없이 성경공부만 했더니 마음은 뜨거워지지않고 머리만 커져가는 것을 느꼈고 빈혈증 환자처럼 창백하고 나약한 모습이었습니다.
이제는 소극적인 자세에서 기도와 말씀으로 적극적으로 공격적인 삶을 살라시는 목사님의 말씀이 마음판에 박혀 정말 믿기만 하는 신자가 아닌 십자가를 지고 주님을 따르는 제자의 삶이기를 기도합니다.
이제는 기도제목이 바뀌었습니다.
내가 변화되어 한 알의 밀알이 되기를 소원합니다.
이웃을 세워주는 사람이고 싶습니다.
이 교회가 초대교회로 회복되기를 원합니다.
예배의 구경꾼, 방관자가 아닌 직접 뜨거운 가슴으로 예배를 드리는 참여자이고 싶습니다.
오직 나의 주님만을 갈망하며 찬양합니다.
그동안 느꼈던 것을 짧은글로 표현한다는 것이 어렵습니다.
늘 주님의 심장을 가지고 안타깝게 호소하시는 목사님을 뵐 때 정말 목사님을 위해서 교회를 위해서 기도해야 될때라는 생각이듭니다.
힘들고 바쁘시지만 1기 제자훈련을 열정적으로 해주시고, 또한 그들이 진정 주님의 제자로서 바로 살게 성장케 하기를 여전히 기도하시는 목사님께 감사드리며 이 모든 것을 오직 하나님께 영광돌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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