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달수,정숙집사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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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관리자 | 작성일 | 2006.06.30 14:49 |
김달수집사님 김정숙집사님
제가 집사님 내외분과 같이 교회를 섬길 때에도
많은 사랑을 베풀어 주시고 또 여러 도전을 주셨는데
지금도 부족한 사람을 잊지 않고
정겨운 글까지 보내주시니 감사합니다.
집사님 내외분의 반가운 글을 대하니
즐거웠던 지난 일들, 함께 기도했던
기도제목들이 많이 생각납니다.
집사람과 아이들은 무사히 도착했습니다.
시차 적응하느라고 애쓰고 있습니다.
여러가지 신경을 써주셔서 고맙습니다.
벌써 6월 30일,
이곳에서 사역을 시작한지
반년의 시간이 흘렀습니다.
은혜의 시간이었고 감사의 시간이었습니다.
또 다가오는 시간도 기대가 된답니다.
생각나실 때마다 기도부탁드립니다.
주님과 교회를 향한 두분의 수고는
주님을 크게 기쁘시게 해드리리라 믿습니다.
더운 여름인데 늘 건강 유의하시고
큰 믿음의 진보가 있으시길 기원합니다.
김성국 목사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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