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용형제

글 잘받아 보았습니다.
먼 곳에 있는 저를 생각해주고 기도해 주시는 것
깊이 감사드립니다.
성용형제, 민지자매와 더불어 평안하신 줄 압니다.

저희 가정은 오랜만에 만나
기쁨을 나누었고 얼굴을 맞대고
서로 지난 이야기도하고 또 앞으로의 이야기도 하고 있습니다.

어떤 위치에 있든지 수고를 아끼지 않던
성용형제가 청년 3부의 총무가 되었군요.
하나님이 주신 또 하나의 기회입니다.
주님을 위해 교회와 청년들을 위해
멋지게 봉사하는 시간이 되길 바랍니다.
열정적으로 잘 감당하시리라 믿습니다.
올 여름 몽골의 단기선교도
성용형제를 하나님깨서 기뻐하시는 선교의 사람으로
빚어가는 기회가 될 것입니다.

늘 강건하시고 좋은 열매 많이 거두시길 기원합니다.
대전에서 뵐것을 기대하며 김성국 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