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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도의 교제

몽골에서...(08년 3월) 글보기
몽골에서...(08년 3월)
이름 관리자 작성일 2008.03.31 14:05
주님의 이름으로 문안드립니다.

몽골학생들과 아침에 경건의 시간(QT)를 함께 하다가 한 학생이 사도행전20:24말씀에“나의 달려갈 길과 주 예수께 받은 사명 곧 하나님의 은혜의 복음 증거하는 일을 마치려 함에는 나의 생명을 조금도 귀한 것으로 여기지 아니하노라”을 묵상하며 \"나는 현재 바울처럼 삶을 살수 없어\" 라는 고백을 했다.

한편으론 지극히 당연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바울은 자신의 헌신이 하루 아침에 이루어진 것이 아니고 복음을 위해 숫한 고난을 통해 받은 삶에서 나온 간증이기 때문이다.
저 역시 대학교 때 이 말씀을 보고 \"나는 바울처럼 살수 없어\", \"하나님이 나를 선교사로 보내면 어떡하나\" 하는 고민을 한적이 있었다. 세월이 지나 하나님의 때가 차니 어느새 내가 몽골선교사로 나와 있는 것이 아닌가!!

나는 그 학생을 격려했다. \"걱정하지 마세요\". \"현재 너에게 주어진 학업과 하나님을 열심히 배우고 믿음으로 살면 되는 거야\". \"그리고 너에게 전도하는 것 가르쳐 주지 않았니? 그것을 조금씩 실천해 나가면 되는 거야\"라고....
후일 하나님께서는 이 학생의 솔직한 고백을 바울의 고백으로 바꾸어 줄 줄을 믿습니다.

자세한 기도제목과 사진은 첨부에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배문한/한연희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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