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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속의 땅 몽골에서(08년 4월) 글보기
약속의 땅 몽골에서(08년 4월)
이름 관리자 작성일 2008.05.01 06:52
주님의 이름으로 문안드립니다.

“이러므로 죽은 자와 방불한 한 사람으로 말미암아 하늘에 허다한 별과 또 해변의 무수한 모래와 같이 많이 생육하였느니라”(히11:12) 하나님은 인간적으로 보기에는 나이 많아 아무 힘도 없고 쓸모 없는 죽은 사람과 다름없는 아브라함을 택해 주님의 구원계획을 이루셨고 복의 근원이 되는 축복을 주셨다.

바트뭉흐라는 형제는 몽골학생들 사이에서도 조금 부족해 보이는 학생으로 처음에는 왜 하나님께서 이런 학생을 나에게 붙여주셨는지? 그를 양육해 나가며 때로는 하나님께 원망도 하고 답답하여 복창이 터져도 수십 수백 번 터졌다. 그러나 하나님은 마른 장작과 같고 삶에 소망이 없는 그를 택해 주님의 일에 불을 지피고 조금씩 타게 하심에 감사 드리고 그를 통해 많은 몽골영혼들이 주님께로 돌아오며 복의 근원이 되기를 기도한다.

자세한 기도제목과 사진은 첨부에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배문한/한연희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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