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혜의 땅 몽골에서(08년 5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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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관리자 | 작성일 | 2008.06.02 08:56 |
좋은 계절에
문안인사 드립니다.
한국의 5월은 가정의 달이자 계절의 여왕이라 할 정도로 가장 멋있는 달 중의 하나입니다.
몽골에도 작년보다 한달 정도 빠르게 봄이 찾아왔습니다.
그러나 몽골의 봄은 하루에도 사계절을 맞보는 계절이어서, 아침에는 눈이 내릴 때도 있고, 낮에는 강렬한 햋볕과 강한 먼지바람이 날리고, 저녁에는 한국의 겨울날씨를 연상할 만큼 쌀쌀합니다.
한국에서는 봄을 참 좋아했었는데 몽골에 와서는 봄이 힘겨운 계절이 되고 있습니다.
그러나 몽골의 5월은 졸업시즌이어서 새로운 계절을 맞보고 있습니다.
졸업과 함께 직장을 따라 때로는 신앙마저도 떠나는 것이 몽골학생들의 통례인데, 바트뭉흐,욕,간치맥들이 이런 통념에서 벗어나 꾸준히 주님의 귀한 일군들로 성숙해 가는 계기가 될 수 있도록 기도 부탁 드립니다.
자세한 기도제목과 사진은 첨부에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배문한/한연희드림
문안인사 드립니다.
한국의 5월은 가정의 달이자 계절의 여왕이라 할 정도로 가장 멋있는 달 중의 하나입니다.
몽골에도 작년보다 한달 정도 빠르게 봄이 찾아왔습니다.
그러나 몽골의 봄은 하루에도 사계절을 맞보는 계절이어서, 아침에는 눈이 내릴 때도 있고, 낮에는 강렬한 햋볕과 강한 먼지바람이 날리고, 저녁에는 한국의 겨울날씨를 연상할 만큼 쌀쌀합니다.
한국에서는 봄을 참 좋아했었는데 몽골에 와서는 봄이 힘겨운 계절이 되고 있습니다.
그러나 몽골의 5월은 졸업시즌이어서 새로운 계절을 맞보고 있습니다.
졸업과 함께 직장을 따라 때로는 신앙마저도 떠나는 것이 몽골학생들의 통례인데, 바트뭉흐,욕,간치맥들이 이런 통념에서 벗어나 꾸준히 주님의 귀한 일군들로 성숙해 가는 계기가 될 수 있도록 기도 부탁 드립니다.
자세한 기도제목과 사진은 첨부에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배문한/한연희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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