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골 소식(09년 3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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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관리자 | 작성일 | 2009.04.01 20:52 |
샬롬…
주님의 이름으로 문안드립니다.
이제 몽골선교도 열정과 사랑만 가지고 선교하기에는 방해되는 변수들이 점점 많아지고 있습니다. 겉으로는 선교하는데 자유로운 것 같지만 더욱 지혜가운데 행하지 않으면 복음에 장애물이 많습니다. 학교,병원등 전문직업이나 사업을 통해 선교사들이 들어오지만 몽골사회에 기여되지 않는 기관이나 사업은 비자를 내어주지 않는 상황으로 변하고 있고, 선교 하는데 더욱 목을 조여오는 조건들이 되고 있습니다.
한편으론 여러종교들로부터 불교를 보호하기 위한 정책이기도 하겠지만, 주로 현지인들과의 마찰에 의한 고발이나 활동이 미비한 NGO기관 및 해당비자에 걸맞지 않는 선교활동을 하여 감사적발이 될 경우 사정없는 처분으로 몽골을 떠나야 하는 상황이 생깁니다.
현재 20여명의 선교사들이 몽골을 떠났고, 앞으로도 더욱 직업전문성을 가지고 접근하지 않으면 선교에 한계성이 있음을 피부로 느낍니다. 즉 선교사들이 전문화된 직업을 위해 꾸준히 배우고 자기개발을 하지 않으면 도태되는 시점이 올것이라는 것입니다.
그리고 당장 눈에 보이는 선교를 위한 것보다 좀더 장기적인 안목을 가지고 현지인들을 대하고 함께 하며 주님의 사명을 이루어 가야 한다는 것을 배웁니다.
대중매체인 네트웍을 통해 전파되는 선교내용들도 신중을 기해야 하는 시점이 된 것 같습니다. 그래서 장기적인 선교를 위한 보안과 신분보호를 위해 홈피를 닫았고, 선교관련 사진전송도 삼가하며,좀더 소극적으로 편지를 보낼까 합니다. 이해해 주시고 기도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감사 제목
- MIU학생들이 간치맥을 중심으로 매일 점심시간 교제모임을 즐기고 있음.
- 형제들이 주말에 APT에서 함께 보내며 교제를 즐기고 있음.
- 박사논문 잘 마무리 되고 있음. 더욱 질적인 강의와 학생들을 돕는데 도움이 되도록.
- 형제자매들이 아침 경건의 시간과 암송을 통해 주님과의 교제가 풍성해 짐.
■ 기도 제목(2009년 4월)
1. 가정을 위한 기도
- 부부가 아침시간 주님과의 교제를 통해 더욱 깊이 주님을 체험해 가도록.
- 정현이가 말씀을 사모하며 영혼을 불쌍히 여기며 형제자매들과의 교제를 즐기게 되도록.
- 주말에 가정예배가 잘 되어 아이들의 영적필요를 잘 채우게 되도록.
- 건강관리를 지속적으로 잘 하여 가정,강의와 사역을 잘 감당하여 하나님앞에 부족함이 없도록.
2. 현지인들을 위한 기도
- 신바이르가 주말에 생활 훈련관에서 함께 지낼 때 교제를 즐기며 테무진이 그의 필요를 잘 채워 나가도록.
- 간치맥이 성령충만하여 자매들과의 만남을 즐기며 도기,잉흐치칙,만드흐자매들은 점심meeting을 통해 믿음이 잘 성장해 나가도록.
- 바트뭉흐,체내에게 함께할 영혼을 보내주시고, 바이라가 믿음을 다시 시작하도록.
- 오기의 건강을 하나님이 온전케 하시며 바트치믹,잉흐졸,뭉흐졸자매들에게 섬김의 본으로 그들의 마음을 얻어나가도록.
- 절바이르,바이르마,바트치믹이 말씀과 교제를 즐기며 잘 성장해 나가도록.
3. 몽골 국제대학교(MIU)를 위한 기도
- 학교재정의 어려움이 있는데 하나님께서 재정의 필요를 채워주시도록.
- 몽골 교육부로부터 학교 재 감사를 학기 중에 다시 잘 준비하도록.
후원하는 분들의 개인 삶에 하나님이 늘 함께 하셔서, 가정에 사랑이 충만하고, 사업과 직장에 하나님의 크신 능력으로 형통함을 허락하시며, 은혜의 날들이 되며 모든 기도제목들이 넘치게 응답되도록(엡3: 20).
배문한의 이메일( baemhss@hanmail.net ), HP(976-9171-3083), Home(976-11-46-3051)입니다.
주님의 평강이 함께 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문안드립니다.
이제 몽골선교도 열정과 사랑만 가지고 선교하기에는 방해되는 변수들이 점점 많아지고 있습니다. 겉으로는 선교하는데 자유로운 것 같지만 더욱 지혜가운데 행하지 않으면 복음에 장애물이 많습니다. 학교,병원등 전문직업이나 사업을 통해 선교사들이 들어오지만 몽골사회에 기여되지 않는 기관이나 사업은 비자를 내어주지 않는 상황으로 변하고 있고, 선교 하는데 더욱 목을 조여오는 조건들이 되고 있습니다.
한편으론 여러종교들로부터 불교를 보호하기 위한 정책이기도 하겠지만, 주로 현지인들과의 마찰에 의한 고발이나 활동이 미비한 NGO기관 및 해당비자에 걸맞지 않는 선교활동을 하여 감사적발이 될 경우 사정없는 처분으로 몽골을 떠나야 하는 상황이 생깁니다.
현재 20여명의 선교사들이 몽골을 떠났고, 앞으로도 더욱 직업전문성을 가지고 접근하지 않으면 선교에 한계성이 있음을 피부로 느낍니다. 즉 선교사들이 전문화된 직업을 위해 꾸준히 배우고 자기개발을 하지 않으면 도태되는 시점이 올것이라는 것입니다.
그리고 당장 눈에 보이는 선교를 위한 것보다 좀더 장기적인 안목을 가지고 현지인들을 대하고 함께 하며 주님의 사명을 이루어 가야 한다는 것을 배웁니다.
대중매체인 네트웍을 통해 전파되는 선교내용들도 신중을 기해야 하는 시점이 된 것 같습니다. 그래서 장기적인 선교를 위한 보안과 신분보호를 위해 홈피를 닫았고, 선교관련 사진전송도 삼가하며,좀더 소극적으로 편지를 보낼까 합니다. 이해해 주시고 기도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감사 제목
- MIU학생들이 간치맥을 중심으로 매일 점심시간 교제모임을 즐기고 있음.
- 형제들이 주말에 APT에서 함께 보내며 교제를 즐기고 있음.
- 박사논문 잘 마무리 되고 있음. 더욱 질적인 강의와 학생들을 돕는데 도움이 되도록.
- 형제자매들이 아침 경건의 시간과 암송을 통해 주님과의 교제가 풍성해 짐.
■ 기도 제목(2009년 4월)
1. 가정을 위한 기도
- 부부가 아침시간 주님과의 교제를 통해 더욱 깊이 주님을 체험해 가도록.
- 정현이가 말씀을 사모하며 영혼을 불쌍히 여기며 형제자매들과의 교제를 즐기게 되도록.
- 주말에 가정예배가 잘 되어 아이들의 영적필요를 잘 채우게 되도록.
- 건강관리를 지속적으로 잘 하여 가정,강의와 사역을 잘 감당하여 하나님앞에 부족함이 없도록.
2. 현지인들을 위한 기도
- 신바이르가 주말에 생활 훈련관에서 함께 지낼 때 교제를 즐기며 테무진이 그의 필요를 잘 채워 나가도록.
- 간치맥이 성령충만하여 자매들과의 만남을 즐기며 도기,잉흐치칙,만드흐자매들은 점심meeting을 통해 믿음이 잘 성장해 나가도록.
- 바트뭉흐,체내에게 함께할 영혼을 보내주시고, 바이라가 믿음을 다시 시작하도록.
- 오기의 건강을 하나님이 온전케 하시며 바트치믹,잉흐졸,뭉흐졸자매들에게 섬김의 본으로 그들의 마음을 얻어나가도록.
- 절바이르,바이르마,바트치믹이 말씀과 교제를 즐기며 잘 성장해 나가도록.
3. 몽골 국제대학교(MIU)를 위한 기도
- 학교재정의 어려움이 있는데 하나님께서 재정의 필요를 채워주시도록.
- 몽골 교육부로부터 학교 재 감사를 학기 중에 다시 잘 준비하도록.
후원하는 분들의 개인 삶에 하나님이 늘 함께 하셔서, 가정에 사랑이 충만하고, 사업과 직장에 하나님의 크신 능력으로 형통함을 허락하시며, 은혜의 날들이 되며 모든 기도제목들이 넘치게 응답되도록(엡3: 20).
배문한의 이메일( baemhss@hanmail.net ), HP(976-9171-3083), Home(976-11-46-3051)입니다.
주님의 평강이 함께 하시기를…
- 총 499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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