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다서의 재발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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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관리자 | 작성일 | 2011.02.28 12:02 |
신약의 짧은 성경, 유다서를 3일에 걸쳐 QT 본문으로 보았습니다.
전에는 그냥 짧은 서신 정도로 생각을 하고 말았는데
이번 기회를 통해 보니
참으로 전투적이고 의연하고 다짐을 새롭게 하는 느낌이 듭니다.
다른 성경에서는 볼 수 없는 몇몇 구절(6/9/14)의 표현이
전에는 아무렇지 않게 보았는데
이번에는 눈에 띄어 다시 살펴보니,
\'외경\'을 인용한 유일한 신약성경이 유다서라고 합니다.
유다서 역시 믿는 자들에게 편지한 것입니다.
혹 \'나는 이미 믿음에 있으니 이런 성경은 믿지 않는 이들에게
하시는 말씀이다\' 라고 여기기 쉽지만,
성경의 서신들은 믿는 사람들, 교회들을 향한 말씀입니다.
유다의 편지를 받은 교회에,
하나님의 은혜를 방탕한 것으로 바꾸고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를
부인하는 자들이 들어와 있었습니다(4절).
그들은 육체를 더럽히며 권위를 업신여기며 영광을 비방합니다(8절).
어쩌면 내가 속한 교회에, 아니 내 속에도 이미 이런 자들이
들어와 있을 지도 모릅니다.
자유를 빙자하여 방탕하게 지내고 영적인 것을 거스르며
죄 용서의 은혜를 빙자하여 반복하여 죄 가운데에 들어가며
교회의 권위와 주님의 영광을 인간적으로 판단하고 비방하기도 합니다.
그러나 그런 모든 자들은, 결국,
심판과 정죄로 결론 나게 될 것입니다(15절).
이런 자들은, 원망하고 불만을 토하며 정욕대로 행하고
입으로는 자랑하는 말을 하고 이익을 위해서 아첨하는 말을 합니다(16절).
나는 어떻습니까?
내 입에도 원망과 불만이 끊이지 않고
내 욕심대로 움직이며 내 자랑과 내 이익을 위해 아첨하기만 합니다.
주여, 용서하시옵소서. 용서하시옵소서.
그러나, 이미 사도들이 예언한 바가 있습니다.
마지막 때에 자기의 경건하지 않은 정욕대로 행하며
조롱하는 자들이 있을 것이라는 것입니다(18절).
세상에서 기독교인들을 조롱하는 정도가 날이 갈수록 더 해집니다.
교회 내에서 영적 권위가 부정되는 정도도 날이 갈수록 더 해집니다.
교회마다 분쟁이 있고 이것이 다시 세상 사람들의 조롱거리가 됩니다.
그러나 우리는, 지극히 거룩한 믿음 위에 우리를 세우고
성령 안에서 기도하면서(20절)
영생에 이르도록 주님의 긍휼을 기다려야 합니다(21절).
또한, 우리를 조롱하고 교회 내 권위를 부정하는 이들을 미워하되
두려움으로 긍휼히 여겨야 합니다(23절).
그래야, 우리 주님께서 우리를 보호하시고 거침이 없게 하시고
주님의 영광 앞에 흠 없는 기쁨으로 서게 할 것입니다(24절).
전에는 그냥 짧은 서신 정도로 생각을 하고 말았는데
이번 기회를 통해 보니
참으로 전투적이고 의연하고 다짐을 새롭게 하는 느낌이 듭니다.
다른 성경에서는 볼 수 없는 몇몇 구절(6/9/14)의 표현이
전에는 아무렇지 않게 보았는데
이번에는 눈에 띄어 다시 살펴보니,
\'외경\'을 인용한 유일한 신약성경이 유다서라고 합니다.
유다서 역시 믿는 자들에게 편지한 것입니다.
혹 \'나는 이미 믿음에 있으니 이런 성경은 믿지 않는 이들에게
하시는 말씀이다\' 라고 여기기 쉽지만,
성경의 서신들은 믿는 사람들, 교회들을 향한 말씀입니다.
유다의 편지를 받은 교회에,
하나님의 은혜를 방탕한 것으로 바꾸고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를
부인하는 자들이 들어와 있었습니다(4절).
그들은 육체를 더럽히며 권위를 업신여기며 영광을 비방합니다(8절).
어쩌면 내가 속한 교회에, 아니 내 속에도 이미 이런 자들이
들어와 있을 지도 모릅니다.
자유를 빙자하여 방탕하게 지내고 영적인 것을 거스르며
죄 용서의 은혜를 빙자하여 반복하여 죄 가운데에 들어가며
교회의 권위와 주님의 영광을 인간적으로 판단하고 비방하기도 합니다.
그러나 그런 모든 자들은, 결국,
심판과 정죄로 결론 나게 될 것입니다(15절).
이런 자들은, 원망하고 불만을 토하며 정욕대로 행하고
입으로는 자랑하는 말을 하고 이익을 위해서 아첨하는 말을 합니다(16절).
나는 어떻습니까?
내 입에도 원망과 불만이 끊이지 않고
내 욕심대로 움직이며 내 자랑과 내 이익을 위해 아첨하기만 합니다.
주여, 용서하시옵소서. 용서하시옵소서.
그러나, 이미 사도들이 예언한 바가 있습니다.
마지막 때에 자기의 경건하지 않은 정욕대로 행하며
조롱하는 자들이 있을 것이라는 것입니다(18절).
세상에서 기독교인들을 조롱하는 정도가 날이 갈수록 더 해집니다.
교회 내에서 영적 권위가 부정되는 정도도 날이 갈수록 더 해집니다.
교회마다 분쟁이 있고 이것이 다시 세상 사람들의 조롱거리가 됩니다.
그러나 우리는, 지극히 거룩한 믿음 위에 우리를 세우고
성령 안에서 기도하면서(20절)
영생에 이르도록 주님의 긍휼을 기다려야 합니다(21절).
또한, 우리를 조롱하고 교회 내 권위를 부정하는 이들을 미워하되
두려움으로 긍휼히 여겨야 합니다(23절).
그래야, 우리 주님께서 우리를 보호하시고 거침이 없게 하시고
주님의 영광 앞에 흠 없는 기쁨으로 서게 할 것입니다(24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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