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금과 빛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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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관리자 | 작성일 | 2011.07.09 09:50 |
많은 세상 사람들이 기독교인을 싫어합니다. 아니 미워합니다.
말은 번드르르하게 하면서 많기만 하지
실상 능력도 없고 사람들에게 본도 되지 못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입니다.
나도 언젠가부터 기독교인들을 두려워하게 되었습니다.
기독교인들은 대체로 말이 많고 따지기 좋아하고 손해를 절대 참지 못합니다.
손해도 아닌데 손해를 볼 수도 있다는 피해의식도 있는 듯 합니다.
참 피곤합니다.
그래서 늘, 나도 다른 사람들에게 또는 다른 기독교인들에게
피곤한 존재로 보이지는 않는지, 늘 두렵고 떨리는 마음입니다.
그러나, 주님 앞에서 바르게 살면서 단지 예수의 이름 때문에
싫은 소리를 듣고 미워한다는 말을 듣는 것은 복 있는 일입니다.
(마 5:11-12)
나로 말미암아 너희를 욕하고 박해하고 거짓으로 너희를 거슬러
모든 악한 말을 할 때에는 너희에게 복이 있나니
기뻐하고 즐거워하라 하늘에서 너희의 상이 큼이라
너희 전에 있던 선지자들도 이같이 박해하였느니라
나는 세상의 소금이요 빛입니다.
하나님 앞에서 제대로 된 소금과 빛으로 만들어져야겠지만
세상 사람들 앞에서 제대로 맛을 내고 밝음을 보여줘야 합니다.
그렇게 해야, 나를 통해 하나님의 이름이 예수님의 이름이
더욱 높아질 것입니다.
(마 5:16)
이같이 너희 빛이 사람 앞에 비치게 하여
그들로 너희 착한 행실을 보고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께
영광을 돌리게 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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