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목사님!
목사님께서 오신후로 저 개인적으로 신앙의 성숙이 있어 감사하고
또 감사합니다.
그러다보니 아이들에게 성경을 읽히고 싶은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제 곧 여름방학이 시작되는데요..혹시 8월한달 {성경읽기 학교} 같은
프로그램을 열어주시면 어떨까 하는 생각이 났습니다.
요즘 \"쉬운성경\"을 보다보니 저학년 아이들도 충분히 가능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테잎이 있다면 틀어놓고 하면 좋은데 아직 테잎은 없다고 하니
자원하는 부모님들이 육성으로 읽고 아이들은 눈으로 읽고....
사실 부모님들도 성경 읽는 시간을 갖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고 생각됩니다
이번 기회를 통해 아이와 함께 성경도 읽고.. 더운 여름 교회에서 더위를
이기는 것도 좋다는 생각이 들어 건의해 봅니다.

목사님, 더위에 건강 조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