샬롬…
주님의 이름으로 문안 드립니다.

선교사에게 보람 있는 것 중의 하나라면 현지 형제자매들이 스스로 주님을 나타내며 주님을 전파해 나가는 것이다. 방학 동안에 형제자매들이 강한 햋볕이 내려쬐는 더위에도 주님을 전하고자 뛰어다니는 모습에 보람을 느낀다. 소극적이고 나약한 신앙에서 성장하여, 이제는 주님을 드러내며 하나님 나라를 확장해 나가는 적극적이고 살아있는 신앙으로 변해가는 모습들을 보며 본인이 몽골에 있어야 할 이유를 느낀다. 이들을 통해 몽골이 복음에 깨어서 하나님께로 돌아오며 주님께서 사용하시는 나라로 변해나가기를 기도한다.

자세한 기도제목과 사진은 첨부에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배문한/한연희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