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니엘을 통해 얻는 유익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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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관리자 | 작성일 | 2011.02.07 19:42 |
다니엘 QT를 통해 얻는 유익이 많습니다.
믿음을 통한 승리의 기록이 많이 있습니다.
그러나 다니엘을 보면서
몇 가지 실제적인 자극을 받습니다.
1. 무릎 꿇고 기도하기
교회에서 기도할 땐 의자에 앉아 기도하고
집에서 기도할 때도 소파에 앉아 기도를 합니다.
간혹 구역예배 시간에는 무릎을 잠시 꿇기도 합니다만
대개는 의자에 앉아 기도합니다.
그러나 다니엘은 무릎을 꿇고 기도했습니다.
그래서 나도 그렇게 따라 하려고 합니다.
하지만 잠시 기도 하다보면 무릎도 아프고 다리도 저립니다.
방석을 거실 바닥에 놓고 무릎을 꿇기도 하지만
그도 불편하기는 마찬가지입니다.
기도를 마칠 때쯤에는 결국 무릎꿇는 자세가 다 풀어집니다.
누워서도 하고 서서도 하고 걸으면서도 하는 기도인데
뭘 굳이 무릎까지 꿇고 하려느냐고 할 수도 있지만
다니엘도 그렇게 했다는데
내가 다니엘에 비하면 형편 없는 처지인데
이나마도 따라하지 못하면 어떻게 하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2. 말하여 기도하기
새벽에 일어나 기도를 하다보면
가족들이 깰까봐서 조용히 기도하게 됩니다.
그러다 보면, 내가 지금 기도를 하고 있는 것인지
졸면서 꿈을 꾸고 있는 것인지도 헷갈립니다.
조용히 묵상하며 기도할 때도 있고
여러 환경에 따라 말로 하지 못하고 입 속으로 기도할 수도 있겠지만,
그래도 될 수 있는 대로 말하여 기도해야겠습니다.
내 입의 기도 소리가 내 귀로 다시 들릴 수 있도록
그 기도 소리가 내 영을 깨우고
성령님을 움직일 수 있도록 말입니다.
3. 회개하기
다니엘은 민족을 위해 기도하며 철저히 회개합니다.
다니엘만한 믿음의 사람이 또 없을 테고
하루에 세 번씩 시간을 정해 놓고 기도하는 사람인데,
무슨 회개인가 하는 생각마저 듭니다.
그러나 그러한 그도 회개합니다.
그리고 하나님의 사자들 만났을 때도 철저히 몸을 낮춥니다.
하나님의 이름을, 성령님의 이름을, 그리고 우리 예수님의 이름을
너무 쉽게 불러온 것은 아닌지, 돌아보게 됩니다.
매일매일 나의 삶이, 입으로는 하나님을 찾으면서도
결국은 세상의 좋다는 것을 따르는 것을 봅니다.
철저한 회개와 겸비한 믿음만이 나의 믿음을 지키는 길이 될 겁입니다.
믿음을 통한 승리의 기록이 많이 있습니다.
그러나 다니엘을 보면서
몇 가지 실제적인 자극을 받습니다.
1. 무릎 꿇고 기도하기
교회에서 기도할 땐 의자에 앉아 기도하고
집에서 기도할 때도 소파에 앉아 기도를 합니다.
간혹 구역예배 시간에는 무릎을 잠시 꿇기도 합니다만
대개는 의자에 앉아 기도합니다.
그러나 다니엘은 무릎을 꿇고 기도했습니다.
그래서 나도 그렇게 따라 하려고 합니다.
하지만 잠시 기도 하다보면 무릎도 아프고 다리도 저립니다.
방석을 거실 바닥에 놓고 무릎을 꿇기도 하지만
그도 불편하기는 마찬가지입니다.
기도를 마칠 때쯤에는 결국 무릎꿇는 자세가 다 풀어집니다.
누워서도 하고 서서도 하고 걸으면서도 하는 기도인데
뭘 굳이 무릎까지 꿇고 하려느냐고 할 수도 있지만
다니엘도 그렇게 했다는데
내가 다니엘에 비하면 형편 없는 처지인데
이나마도 따라하지 못하면 어떻게 하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2. 말하여 기도하기
새벽에 일어나 기도를 하다보면
가족들이 깰까봐서 조용히 기도하게 됩니다.
그러다 보면, 내가 지금 기도를 하고 있는 것인지
졸면서 꿈을 꾸고 있는 것인지도 헷갈립니다.
조용히 묵상하며 기도할 때도 있고
여러 환경에 따라 말로 하지 못하고 입 속으로 기도할 수도 있겠지만,
그래도 될 수 있는 대로 말하여 기도해야겠습니다.
내 입의 기도 소리가 내 귀로 다시 들릴 수 있도록
그 기도 소리가 내 영을 깨우고
성령님을 움직일 수 있도록 말입니다.
3. 회개하기
다니엘은 민족을 위해 기도하며 철저히 회개합니다.
다니엘만한 믿음의 사람이 또 없을 테고
하루에 세 번씩 시간을 정해 놓고 기도하는 사람인데,
무슨 회개인가 하는 생각마저 듭니다.
그러나 그러한 그도 회개합니다.
그리고 하나님의 사자들 만났을 때도 철저히 몸을 낮춥니다.
하나님의 이름을, 성령님의 이름을, 그리고 우리 예수님의 이름을
너무 쉽게 불러온 것은 아닌지, 돌아보게 됩니다.
매일매일 나의 삶이, 입으로는 하나님을 찾으면서도
결국은 세상의 좋다는 것을 따르는 것을 봅니다.
철저한 회개와 겸비한 믿음만이 나의 믿음을 지키는 길이 될 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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