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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골 기도편지(08년 11월) 글보기
몽골 기도편지(08년 11월)
이름 관리자 작성일 2008.12.03 05:00
안녕 하세요.
주님의 이름으로 문안 드립니다.
“한 여자가 매우 값진 향유 한 옥합을 가지고 와서 그것을 깨뜨리고 예수의 머리에 부으니 어떤 사람들이 분내어 서로 말하되 무슨 의사로 이 향유를 허비하는가”(막14:3,4)말씀을 최근 경건의 시간에 보여주셨다.
여자(마리아)는 자신의 오라비의 생명을 살리신 주님께 아무리 비싼 것(향유)를 드려도 아깝지 않다고 생각했기 때문에, 주님을 위해 허비했고, 주님은 이 마리아를 칭찬하셨다. 사람들은 누구나 자신의 피와 땀으로 모은 것들을 가장 귀하다고 생각되는 것에 드리기를 원한다. 때로는 주님께 드리는 것이, 주님을 위해 헌신하는 것이 사람들의 눈에는 허비하고 낭비하는 것처럼 보인다. 심지어 분을 낸다. 더 유용한 곳에 사용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그렇다. 더 나아가 단 한번밖에 기회가 없는 자신의 인생을 어떻게 사용할 것인가 하는 것은 더 중요한 문제다. 가치 있는 것을 가치 있게 보고 자신의 삶을 투자할 수 있는 사람은 정말 아름다운 삶을 사는 사람이다. 나는 선택을 참 잘 한 것 같다.

사진은 첨부(또는 www.miubmh.pe.kr)에 있습니다.
평안하세요.

몽골에서 배문한/한연희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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