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엡 4)
7절 : 우리 각 사람에게 그리스도의 선물의 분량대로 은혜를 주셨나니
12절 : 이는 성도를 온전하게 하여 봉사의 일을 하게 하며 그리스도의 몸을 세우려 하심이라
13절 : 우리가 다... 온전한 사람을 이루어 그리스도의 장성한 분량에 충만한 데까지 이르리니
15절 : 오직 사랑 안에서 참된 것을 하여 범사에 그에게까지 자랄지라

교회는 그리스도의 몸입니다. 그리고 교회의 머리는 그리스도입니다.
그리스도를 머리로 하며 우리 각 사람이 교회(몸)을 구성하고 있고
각각 은혜대로 직분을 맡고 있습니다.

이것은 우리가 온전한 사람을 이뤄서 그리스도의 장성한 분량에 충만한 데까지
성장하여 그 몸을 스스로 세우게 하기 위한 것입니다(16절).

부르심을 받은 일에 합당하게 행하며(1절)
겸손과 온유과 오래 참음과 사랑과 용납과 평안으로(2절)
성령님이 하나 되게 하신 것을 힘써 지켜야 합니다(3절).

교회의 작은 일을 맡음이 예수님의 은혜의 선물인 줄로 알고
늘 겸손하게 직분을 감당해야겠습니다.

나 역시, 교회를 통해 주님의 몸 한 부분에 속해있다는 것을
늘 잊지 말고
주님의 몸이 영광과 찬송 가운데 드러날 수 있도록
해야겠습니다.
그것이 성령님 안에서 나의 은혜와 믿음이 더욱 장성하게 성장하는
길이 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