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2007년 마지막 달을 보내며 주님께서 베푸신 은혜들을 생각합니다.
저희의 삶에 부족한 부분이 있더라도 주님의 인도하심은 실수가 없으시고, 은혜로 인도하시는 분 이심을 삶으로 고백합니다. 저희들 삶에 개입하셔서 붙잡아 주시는 주님의 손길을 생각합니다.
이루어지고 있는 일들이 주님의 계획과 뜻 가운데 이루어져감을 고백합니다.
이제는 다시 오지 않을 2007년을 보내며 좀더 주님께로 가까이 갈수 있으니 좋습니다.

지난 1년 동안 마음을 모아 후원해 주시고 기도와 관심을 베풀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 드리며, 하나님의 충만하심으로 모든 필요가 채워지기를 기도합니다.


자세한 기도제목과 사진은 첨부에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몽골에서 주님을 섬기는 배문한/한연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