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사님 안녕하세요
목사님께서 우리교회에 오신 후에 우리교회는 성령님이 함께 하심을 예배시간마다 느낍니다. 그래서 많은분들께서 정말 그리스도인의 삶을 살려고 노력들을 많이 하시는 것 같습니다.

어제 목사님에 모습에서 여러 집사님들 감동 받았어요
교회앞 신호등에 목사님께서 서계셨는데 갑자기 소나기가 내려 목사님께서 가방을 머리에 올리고 비를 맞으면서 신호를 지키셨다는 모습에서 참 그리스도인의 모습을 갖추셨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저 같으면 대충 차가 없으면 건너 갔을텐데 ....

새벽에도 항상 그모습을 여러번 뵈었거든요

생활에 묻어나는 모습들이 참으로 아름답습니다.

목사님 모습에서 많은 것을 생각하게 되었고 저도 누군가 나를 통해서 이렇게 생각할 수 있도록 생활해야 될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