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 118:7)
여호와께서 내 편이 되사 나를 돕는 자들 중에 계시니

다시 시편으로 돌아왔습니다.
시편은 하나님을 찬양하는 신앙 고백으로 가득합니다.
환란과 걱정과 두려움과 대적들 속에서 건져주시는 은혜에 감사하며
영원한 인자와 성실에 찬양하는 고백들입니다.

하나님은 존귀하고 엄위하며 영원한 의에 서 계십니다(111:3).
은혜와 자비로우시며(111:4)
항상 진실과 정의로우시며 확실한 분이십니다(111:7).
하나님의 영광은 하늘보다 높습니다(113:4).

그래서 여호와를 경외하는 것이 지혜의 근본이며(111:10)
그런 자들에게 복이 있습니다(112:1).
또한 그런 자들은 흉한 소문도 두려워하지 않고
여호와를 의뢰하고 마음을 굳게 할 수 있습니다(112:7).

그러한 믿음에 서 있는 자는,
천지를 지으신 여호와께 복을 받는 자입니다(115:15).

그런 복 가운데 있는 우리가 할 일은,

여호와의 이름을 부르며(116:13,17)
여호와의 모든 백성 앞에서 나의 서원을 여호와께 갚는 것입니다(116:14,18).
여호와의 인자하심과 선하심과 진실하심이 영원함을 찬양하는 것입니다(117:1,2/118:1,4)

그리고, 그 여호와 하나님은 결국 내 편이 되어 주십니다.

여호와는 내 편이시라 내가 두려워하지 아니하리니(118:6)
여호와께서 내 편이 되사 나를 돕는 자들 중에 계시니(118:7).

할렐루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