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유정 집사님

좋은 제안에 감사를 드립니다.
그렇습니다.
복있는 사람은 여호와의 율법을 즐거워하여
그 율법을 주야로 묵상하는 자입니다.

우리 교회와 가정은 힘을 합하여
우리 자녀들이 기필코 복된 인생을 살아가는
주인공이 되도록 가르치고 본을 보입시다.

김집사님의 좋은 제안을 받아들여
이번 여름에는 신약을 통독하도록
교역자들과 의논하여
구체적인 방안을 내놓겠습니다.

아람, 아주.
믿음의 부모님 아래서 잘 자라는
모습이 아름답습니다.

장마비가 계속 내립니다.
집사님의 가정에 은혜의 단비가
계속 부어지길 기원합니다.

김성국 목사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