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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골을 사랑하는 사람들(07년 6월) 글보기
몽골을 사랑하는 사람들(07년 6월)
이름 관리자 작성일 2007.07.05 01:40
안녕하세요.
몽골에서 주님을 섬기는 배문한/한연희입니다.
야곱이 에서를 피해 밧단아람을 향해갈 때 벧엘에서 하나님을 만나게 되고“여호와께서 과연 여기 계시거늘 내가 알지 못하였도다”(창28:16)라는 고백을 합니다. 500~600km나 되는 먼 거리를 혼자 사막을 걸어갈 때 어떤 생각들을 하였을까? 생각합니다. 강한 햇볕과 먼지바람이 일어나는 사막인 몽골에서 영혼들을 사귀며 도울 때 때론 낙심될 때도 있지만“그래서 이곳이 내가 있어야 할 자리구나”라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하나님이 저에게 기대감을 갖지 않고 저를 받아주신 것같이, 몽골사람들에게 기대감을 갖지 않고 그들을 받아주는 훈련을 하게 됩니다. 때로 사랑하는 마음이 식어질 때 주님께서 이들을 위해 십자가에서 돌아가셨다는 것을 기억하게 됩니다. 변화되는 것이 더디다고 생각될 때 하나님께서 나를 얼마나 인내하셨는지를 생각하게 됩니다. 그들의 모습이 곧 나의 내면의 모습인 것을 보게 됩니다.“과연 이곳에 하나님이 함께 하시는구나”라는 고백이 삶에서 흘러나도록 나를 훈련하시는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자세한 기도제목과 사진은 첨부에 있습니다.

바이를라(감사합니다)
바이르테(안녕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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