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구한 것을 그들에게 주셨을지라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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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관리자 | 작성일 | 2010.10.29 11:47 |
(시 106:13-15)
그러나 그들은 그가 행하신 일을 곧 잊어버리며 그의 가르침을 기다리지 아니하고
광야에서 욕심을 크게 내며 사막에서 하나님을 시험하였도다
그러므로 여호와께서는 그들이 요구한 것을 그들에게 주셨을지라도
그들의 영혼은 쇠약하게 하셨도다
하나님께서 애굽에서 이스라엘 민족을 이끌어내시는 동안
이스라엘은 하나님의 권능과 기적을 보았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람들은 하나님께서 행하시고 보여주셨던 일들은
잊어버리고 자기의 현실만 봅니다.
하나님을 기다리지 못하고 욕심을 내어 불평하며 하나님을 시험합니다.
나도 지난 시간을 돌아보면, 길지 않은 세월 동안의 삶이 참으로 하나님의 은혜였음을
알게 됩니다.
어려서 성장하던 것, 힘든 시절에 쓸 것을 채우신 것,
학교를 마치고 사회 생활을 하고 결혼을 하고 가정을 꾸린 것,
그리고 무엇보다 나를 하나님의 나라로 부르신 것 등등,
모두가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그러나 순간순간 힘들고 짜증이 날 때는 이 사실을 잊습니다.
여태까지 누린 은혜가 한 순간에 정지된 듯 하고
여때까지 누린 은혜가 과연 이 순간에 무슨 소용이 있는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하나님의 가르침과 인도를 기다리지 못하고
내 욕심에 닿는 대로 급한 결정과 급한 말을 내뱉습니다.
그런데도 하나님은 그 요구를 들어주십니다.
그러나 요구를 들어주셨을 지라도
나의 영혼은 쇠약해질 수도 있습니다.
올해 1년간, 내 삶의 제목은, 순종과 기다림이 아니었나 싶습니다.
내 눈에는 당장 내일 해결되어야 할 것 같지만
하나님은 그렇게 보지 않으실 수도 있습니다.
오직 하나님께 의지하고 하나님의 시간을 기다릴 줄 알아야겠습니다.
그래서,
[여호와께서는 그들이 요구한 것을 그들에게 주셨고
그들의 영혼이 날로 강건하여졌더라]
하는 말을 들을 수 있어야겠습니다.
그리하여,
(시106:48) 여호와 이스라엘의 하나님을 영원부터 영원까지 찬양하는
그 자리에 나도 늘 있기를 소원합니다.
그러나 그들은 그가 행하신 일을 곧 잊어버리며 그의 가르침을 기다리지 아니하고
광야에서 욕심을 크게 내며 사막에서 하나님을 시험하였도다
그러므로 여호와께서는 그들이 요구한 것을 그들에게 주셨을지라도
그들의 영혼은 쇠약하게 하셨도다
하나님께서 애굽에서 이스라엘 민족을 이끌어내시는 동안
이스라엘은 하나님의 권능과 기적을 보았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람들은 하나님께서 행하시고 보여주셨던 일들은
잊어버리고 자기의 현실만 봅니다.
하나님을 기다리지 못하고 욕심을 내어 불평하며 하나님을 시험합니다.
나도 지난 시간을 돌아보면, 길지 않은 세월 동안의 삶이 참으로 하나님의 은혜였음을
알게 됩니다.
어려서 성장하던 것, 힘든 시절에 쓸 것을 채우신 것,
학교를 마치고 사회 생활을 하고 결혼을 하고 가정을 꾸린 것,
그리고 무엇보다 나를 하나님의 나라로 부르신 것 등등,
모두가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그러나 순간순간 힘들고 짜증이 날 때는 이 사실을 잊습니다.
여태까지 누린 은혜가 한 순간에 정지된 듯 하고
여때까지 누린 은혜가 과연 이 순간에 무슨 소용이 있는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하나님의 가르침과 인도를 기다리지 못하고
내 욕심에 닿는 대로 급한 결정과 급한 말을 내뱉습니다.
그런데도 하나님은 그 요구를 들어주십니다.
그러나 요구를 들어주셨을 지라도
나의 영혼은 쇠약해질 수도 있습니다.
올해 1년간, 내 삶의 제목은, 순종과 기다림이 아니었나 싶습니다.
내 눈에는 당장 내일 해결되어야 할 것 같지만
하나님은 그렇게 보지 않으실 수도 있습니다.
오직 하나님께 의지하고 하나님의 시간을 기다릴 줄 알아야겠습니다.
그래서,
[여호와께서는 그들이 요구한 것을 그들에게 주셨고
그들의 영혼이 날로 강건하여졌더라]
하는 말을 들을 수 있어야겠습니다.
그리하여,
(시106:48) 여호와 이스라엘의 하나님을 영원부터 영원까지 찬양하는
그 자리에 나도 늘 있기를 소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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