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 것도 가진 것 없고 | |||||
---|---|---|---|---|---|
이름 | 관리자 | 작성일 | 2004.10.12 11:00 |
아무 것도 가진 것 없고
아무 것도 아는 것 없고
건강조차 없는 작은 몸이지만
나는 행복합니다.
세상에서 지을 수 있는 죄악
피해갈 수 있도록 이 몸 묶어 주시고
외롭지 않도록 당신 느낌 주시니
말할 수 있고, 들을 수 있고, 생각할 수 있는
세 가지 남은 것은
천상을 위해서만 쓰여질 것입니다.
그래도 소담스레 웃을 수 있는 여유는
그런 사랑에 쓰여진 때문입니다.
나는 행복합니다. 나는 행복합니다.
나는 행복합니다.
이 글은, 앞 못 보는 전신마비 장애인 ‘배영희’님의 기도입니다.
아무 것도 아는 것 없고
건강조차 없는 작은 몸이지만
나는 행복합니다.
세상에서 지을 수 있는 죄악
피해갈 수 있도록 이 몸 묶어 주시고
외롭지 않도록 당신 느낌 주시니
말할 수 있고, 들을 수 있고, 생각할 수 있는
세 가지 남은 것은
천상을 위해서만 쓰여질 것입니다.
그래도 소담스레 웃을 수 있는 여유는
그런 사랑에 쓰여진 때문입니다.
나는 행복합니다. 나는 행복합니다.
나는 행복합니다.
이 글은, 앞 못 보는 전신마비 장애인 ‘배영희’님의 기도입니다.
- 총 1,043 건
- 100/105 Page
번호 | 제목 | 작성자 | 작성일 |
---|---|---|---|
53 | "No problem!" | 관리자 | 2005.01.19 |
52 | 여호와를 앙모하라 | 관리자 | 2005.01.13 |
51 | 누가 이 사람을 아시나요 | 관리자 | 2005.01.13 |
50 | 세 월 | 관리자 | 2004.12.28 |
49 | 큰어머님 | 관리자 | 2004.12.28 |
48 | 영(靈)의 김장 | 관리자 | 2004.12.21 |
47 | 교회의 성례전 | 관리자 | 2004.11.29 |
46 | 감사찬송 | 관리자 | 2004.11.29 |
45 | 추수감사절(2) | 관리자 | 2004.11.22 |
44 | 추수감사절(1) | 관리자 | 2004.11.2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