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무 것도 가진 것 없고 | |||||
|---|---|---|---|---|---|
| 이름 | 관리자 | 작성일 | 2004.10.12 11:00 | ||
아무 것도 가진 것 없고
아무 것도 아는 것 없고
건강조차 없는 작은 몸이지만
나는 행복합니다.
세상에서 지을 수 있는 죄악
피해갈 수 있도록 이 몸 묶어 주시고
외롭지 않도록 당신 느낌 주시니
말할 수 있고, 들을 수 있고, 생각할 수 있는
세 가지 남은 것은
천상을 위해서만 쓰여질 것입니다.
그래도 소담스레 웃을 수 있는 여유는
그런 사랑에 쓰여진 때문입니다.
나는 행복합니다. 나는 행복합니다.
나는 행복합니다.
이 글은, 앞 못 보는 전신마비 장애인 ‘배영희’님의 기도입니다.
아무 것도 아는 것 없고
건강조차 없는 작은 몸이지만
나는 행복합니다.
세상에서 지을 수 있는 죄악
피해갈 수 있도록 이 몸 묶어 주시고
외롭지 않도록 당신 느낌 주시니
말할 수 있고, 들을 수 있고, 생각할 수 있는
세 가지 남은 것은
천상을 위해서만 쓰여질 것입니다.
그래도 소담스레 웃을 수 있는 여유는
그런 사랑에 쓰여진 때문입니다.
나는 행복합니다. 나는 행복합니다.
나는 행복합니다.
이 글은, 앞 못 보는 전신마비 장애인 ‘배영희’님의 기도입니다.
- 총 1,080 건
- 101/108 Page
| 번호 | 제목 | 작성자 | 작성일 |
|---|---|---|---|
| 80 | 청소년부 수련회를 다녀와서... | 관리자 | 2005.07.24 |
| 79 | 말씀하시면 | 관리자 | 2005.07.17 |
| 78 | 사랑하며, 감사하며 | 관리자 | 2005.07.08 |
| 77 | 주님은 당신을 사랑 하십니다 | 관리자 | 2005.07.01 |
| 76 | 할렐루야 아멘 | 관리자 | 2005.06.26 |
| 75 | 아이 손 | 관리자 | 2005.06.20 |
| 74 | 누군가의 꽃이 된 사람들 | 관리자 | 2005.06.10 |
| 73 | 종교습관 | 관리자 | 2005.06.03 |
| 72 | 서해낙조 | 관리자 | 2005.05.27 |
| 71 | 우리 할머니 | 관리자 | 2005.05.19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