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한다는 것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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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관리자 | 작성일 | 2005.01.27 10:14 |
청천벽력이었다. 우리 아이 다리뼈 속에 종양이 자라고 있다니, 이제 10살짜리 아이인데... 검사결과 6~7년은 기다려 봐야한다는 기다림의 시간이 남겨졌다.
종양이 자라면서 뼈에 금이 많이 간 상태라 큰 충격을 받으면 뼈가 부서진다고 한다. 하던 운동을 그만두고 조심 시켰지만 늘 전전긍긍이다. 기도가 나오지
않았다. 걱정과 근심만이 가득찼다. 고통의 긴 터널이었다. 그러나 선한 목자이신 우리 아버지 하나님은 나를 그냥 버려두시지 않으셨다. 아이를 위한 기도는 나오지 않았지만, 기도가 필요한 분들을 위한 기도를 다시하게 하시면서 나를 변화시켰다. 모든 것을 하나님께 맡길 수 있는 믿음을 허락하셨다. 주님께 모든 것을 맡기고 나니 근심과 걱정이 사라졌다. 나를 온전히 하나님 앞에 바로 세우는 일에 힘쓰게 하셨다. 상황은 아무것도 변한 것이 없지만, 내가 변하니 모든 것이 변했다. 근심과 걱정이 감사와 찬양으로 변했다. 다니엘의 친구들과 함께 하셨던 하나님이 오늘은 나와 함께 하신다는 것을 안다. 내가 무릎 끓을 때면 주님은 말씀하신다. 내 은혜가 네게 족하다고....
종양이 자라면서 뼈에 금이 많이 간 상태라 큰 충격을 받으면 뼈가 부서진다고 한다. 하던 운동을 그만두고 조심 시켰지만 늘 전전긍긍이다. 기도가 나오지
않았다. 걱정과 근심만이 가득찼다. 고통의 긴 터널이었다. 그러나 선한 목자이신 우리 아버지 하나님은 나를 그냥 버려두시지 않으셨다. 아이를 위한 기도는 나오지 않았지만, 기도가 필요한 분들을 위한 기도를 다시하게 하시면서 나를 변화시켰다. 모든 것을 하나님께 맡길 수 있는 믿음을 허락하셨다. 주님께 모든 것을 맡기고 나니 근심과 걱정이 사라졌다. 나를 온전히 하나님 앞에 바로 세우는 일에 힘쓰게 하셨다. 상황은 아무것도 변한 것이 없지만, 내가 변하니 모든 것이 변했다. 근심과 걱정이 감사와 찬양으로 변했다. 다니엘의 친구들과 함께 하셨던 하나님이 오늘은 나와 함께 하신다는 것을 안다. 내가 무릎 끓을 때면 주님은 말씀하신다. 내 은혜가 네게 족하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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