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자와의 대화” | |||||
---|---|---|---|---|---|
이름 | 관리자 | 작성일 | 2008.07.04 14:07 |
어느새 꼬불꼬불한 대추 나뭇잎 사이로 도돌도돌 하게 꽃이 피었고 그 옆엔 칸나 잎이 시원스레 올라옵니다.
나와함께 창밖을 내다보던 손자가 결심한 듯 말했습니다. “할머니 지난주에 내가 용돈을 4만원 받았거든요 그런데 깜빡 잊고 십일조를 못 냈어요. 이번 주일엔 천원을 더해서 5천원을 낼 거예요. 하나님께 미안하니까요?”
나는 너무 신통해서 “그래 잘 생각했다. 하나님도 기뻐하실거야” 하면서 칭찬을 했습니다.
우리 손자 교범이가 평생 동안 감사하며 기쁨으로 헌금을 드릴 수 있게 하여주시고, 하나님 말씀대로 살고 있는가? 자신을 점검 하며 살게 하옵소서.
나와함께 창밖을 내다보던 손자가 결심한 듯 말했습니다. “할머니 지난주에 내가 용돈을 4만원 받았거든요 그런데 깜빡 잊고 십일조를 못 냈어요. 이번 주일엔 천원을 더해서 5천원을 낼 거예요. 하나님께 미안하니까요?”
나는 너무 신통해서 “그래 잘 생각했다. 하나님도 기뻐하실거야” 하면서 칭찬을 했습니다.
우리 손자 교범이가 평생 동안 감사하며 기쁨으로 헌금을 드릴 수 있게 하여주시고, 하나님 말씀대로 살고 있는가? 자신을 점검 하며 살게 하옵소서.
- 총 1,037 건
- 103/104 Page
번호 | 제목 | 작성자 | 작성일 |
---|---|---|---|
17 | 아내를 생각하는 마음 | 관리자 | 2004.04.27 |
16 | 산천보세 | 관리자 | 2004.04.22 |
15 | 교회, 하늘가는 길 | 관리자 | 2004.04.13 |
14 | 조명 | 관리자 | 2004.04.07 |
13 | 우리 형님 | 관리자 | 2004.04.07 |
12 | 내 속의 아이 | 관리자 | 2004.04.07 |
11 | 봄을 맞이하며 | 관리자 | 2004.04.07 |
10 | 새벽이슬특새’사랑의 편지에서 | 관리자 | 2004.03.10 |
9 | 새벽이슬특새’사랑의 편지에서 | 관리자 | 2004.03.10 |
8 | 기도의 유산 | 관리자 | 2004.02.2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