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자와의 대화” | |||||
---|---|---|---|---|---|
이름 | 관리자 | 작성일 | 2008.07.04 14:07 |
어느새 꼬불꼬불한 대추 나뭇잎 사이로 도돌도돌 하게 꽃이 피었고 그 옆엔 칸나 잎이 시원스레 올라옵니다.
나와함께 창밖을 내다보던 손자가 결심한 듯 말했습니다. “할머니 지난주에 내가 용돈을 4만원 받았거든요 그런데 깜빡 잊고 십일조를 못 냈어요. 이번 주일엔 천원을 더해서 5천원을 낼 거예요. 하나님께 미안하니까요?”
나는 너무 신통해서 “그래 잘 생각했다. 하나님도 기뻐하실거야” 하면서 칭찬을 했습니다.
우리 손자 교범이가 평생 동안 감사하며 기쁨으로 헌금을 드릴 수 있게 하여주시고, 하나님 말씀대로 살고 있는가? 자신을 점검 하며 살게 하옵소서.
나와함께 창밖을 내다보던 손자가 결심한 듯 말했습니다. “할머니 지난주에 내가 용돈을 4만원 받았거든요 그런데 깜빡 잊고 십일조를 못 냈어요. 이번 주일엔 천원을 더해서 5천원을 낼 거예요. 하나님께 미안하니까요?”
나는 너무 신통해서 “그래 잘 생각했다. 하나님도 기뻐하실거야” 하면서 칭찬을 했습니다.
우리 손자 교범이가 평생 동안 감사하며 기쁨으로 헌금을 드릴 수 있게 하여주시고, 하나님 말씀대로 살고 있는가? 자신을 점검 하며 살게 하옵소서.
- 총 1,037 건
- 67/104 Page
번호 | 제목 | 작성자 | 작성일 |
---|---|---|---|
377 | 4월 29일(주일) 칼럼 "추억 전시회" | 관리자 | 2012.04.29 |
376 | 4월 22일(주일) 칼럼 "여전도회 회원들이여" | 관리자 | 2012.04.21 |
375 | 4월 15일(주일) 칼럼 "교차로 앞에서" | 관리자 | 2012.04.13 |
374 | 4월 08일(주일) 칼럼 "부활이여 부활하라!" | 관리자 | 2012.04.07 |
373 | 4월 01일(주일) 칼럼 "무관심의 절정" | 관리자 | 2012.04.01 |
372 | 3월 25일(주일) 칼럼 "모두 살아서 귀환하라" | 관리자 | 2012.03.23 |
371 | 3월 18일(주일) 칼럼 "4. 11 특별한 날, 4. 15 아주 특별한 날" | 관리자 | 2012.03.19 |
370 | 3월 11일(주일) 칼럼 "내가 가는 길을 그가 아시나니" | 관리자 | 2012.03.11 |
369 | 3월 4일(주일) 칼럼 "당신의 3월은" | 관리자 | 2012.03.06 |
368 | 2월 넷째 주 칼럼 "기도할 수 있는데" | 관리자 | 2012.02.2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