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16일(주일) 칼럼 "예수님의 성품을 닮아가는 교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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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관리자 | 작성일 | 2012.12.16 17:09 |
- 선교지에서 온 편지 -
예성교회를 개척한지 10개월의 시간이 흘렀습니다. 그동안의 삶을 뒤돌아보면 \'하나님을 깊이 만나는 시간이었다\'고 고백하고 싶습니다. 그 어느 때보다도 골방을 통해 주님과의 깊은 영적인 교제와 만남이 이루어졌고, 주님의 뜻과 음성을 듣고자 하는 목마름과 열망을 주시므로 말씀을 깊이 묵상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한 영혼에 대한 소중함과 귀중함을 좀 더 구체적으로 깊이 느끼고 깨닫게 되었습니다. 개척이 현실적으로는 열악한 환경과 많은 어려움이 있지만, 그만큼 주님 안에서 주시는 위로 또한 컸습니다. 약함 가운데서 주님의 능력에 더욱 머물 수 있는 은혜로운 시간들이었습니다.
기도로 시작한 우리 예성교회는 ‘예수님의 성품을 닮아 가는 교회’라는 의미처럼 모든 성도들이 기도와 말씀 가운데 성품과 삶이 변화되어 점점 예수님을 닮아가므로, 하나님께 기쁨이 되고 영광을 돌리기 위해 힘쓰고 있으며, 예수님의 성품을 닮아가기 위해 교회 안에서 여러 가지 경건의 훈련과 사역을 하고 있습니다.
매주 금요일 오전에는 성도들이 함께 동참하여 중보기도와 동네 이곳저곳을 돌아다니며 전도합니다. 특히 매월 둘째 주일은 예배 후에 모든 성도들이 전날부터 정성껏 끓여 준비하는 대추 생강차를 통하여 이웃주민들에게 사랑과 건강을 함께 나누며 큰 기쁨과 참 행복을 누리는 교회를 만들고 있습니다. 그밖에 매 주일마다 제자훈련을 통하여 하나님을 더 깊이 알아가며 거룩한 삶을 통해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기 위해 열심을 다하고 있습니다.
성령이 충만한 교회, 전도의 풍성한 열매가 있는 교회, 사역을 잘 감당하는 교회를 만들어 주님의 기쁨이 되기 원하는 우리 예성교회도 부족하지만 혜천대학교회를 위해 늘 중보기도 하고 있습니다. 우리교회가 이러한 사역을 잘 감당할 수 있도록 항상 배후에서 기도해 주시고 사랑과 격려를 해주시는 혜천대학교회 담임목사님, 당회, 성도님들께 깊은 감동과 감사를 드립니다.
예성교회 이동희 목사 드림
예성교회를 개척한지 10개월의 시간이 흘렀습니다. 그동안의 삶을 뒤돌아보면 \'하나님을 깊이 만나는 시간이었다\'고 고백하고 싶습니다. 그 어느 때보다도 골방을 통해 주님과의 깊은 영적인 교제와 만남이 이루어졌고, 주님의 뜻과 음성을 듣고자 하는 목마름과 열망을 주시므로 말씀을 깊이 묵상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한 영혼에 대한 소중함과 귀중함을 좀 더 구체적으로 깊이 느끼고 깨닫게 되었습니다. 개척이 현실적으로는 열악한 환경과 많은 어려움이 있지만, 그만큼 주님 안에서 주시는 위로 또한 컸습니다. 약함 가운데서 주님의 능력에 더욱 머물 수 있는 은혜로운 시간들이었습니다.
기도로 시작한 우리 예성교회는 ‘예수님의 성품을 닮아 가는 교회’라는 의미처럼 모든 성도들이 기도와 말씀 가운데 성품과 삶이 변화되어 점점 예수님을 닮아가므로, 하나님께 기쁨이 되고 영광을 돌리기 위해 힘쓰고 있으며, 예수님의 성품을 닮아가기 위해 교회 안에서 여러 가지 경건의 훈련과 사역을 하고 있습니다.
매주 금요일 오전에는 성도들이 함께 동참하여 중보기도와 동네 이곳저곳을 돌아다니며 전도합니다. 특히 매월 둘째 주일은 예배 후에 모든 성도들이 전날부터 정성껏 끓여 준비하는 대추 생강차를 통하여 이웃주민들에게 사랑과 건강을 함께 나누며 큰 기쁨과 참 행복을 누리는 교회를 만들고 있습니다. 그밖에 매 주일마다 제자훈련을 통하여 하나님을 더 깊이 알아가며 거룩한 삶을 통해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기 위해 열심을 다하고 있습니다.
성령이 충만한 교회, 전도의 풍성한 열매가 있는 교회, 사역을 잘 감당하는 교회를 만들어 주님의 기쁨이 되기 원하는 우리 예성교회도 부족하지만 혜천대학교회를 위해 늘 중보기도 하고 있습니다. 우리교회가 이러한 사역을 잘 감당할 수 있도록 항상 배후에서 기도해 주시고 사랑과 격려를 해주시는 혜천대학교회 담임목사님, 당회, 성도님들께 깊은 감동과 감사를 드립니다.
예성교회 이동희 목사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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