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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1일(주일) 담대히(meta parresias) 글보기
6월 1일(주일) 담대히(meta parresias)
이름 관리자 작성일 2025.05.30 19:32

    “담대히(meta parresias)”는 2025년 혜천교회 전교인 일일수련회의 주제이며, 강사 이상웅 목사님의 설교 제목입니다. 이상웅 목사님은 계명대 철학과(B.A.) 및 총신대학교 신학대학원(M.Div.)를 졸업하신 후, 화란 암스테르담 자유대학교 신학부 독토란두스(Doctorandus)과정을 이수하셨고, 총신대학교 대학원에서 조직신학 석사 및 박사학위(Th.M., Ph.D)를 취득하셨습니다. 경산 박사교회와 대구 산격제일교회 담임목사로 목회를 하시다가 현재는 총신대학교 신학대학원 교수로 목회자들을 양성하고 계십니다.

 

    이상웅 목사님은 7년 전, 2018년 전교인 일일수련회 때 강사 목사님으로 오셔서 요한계시록의 마지막 장 마지막 성경 구절, 신구약 성경의 마지막 장 마지막 성경 구절 “주 예수의 은혜가 모든 자들에게 있을지어다. 아멘.”(계 22:21)이라는 요한계시록 22장 21절의 말씀으로 “오직 은혜(Sola Gratia)”라는 복음의 메시지를 선포하셔서 종말시대를 살아가는 우리에게 큰 도전을 주셨던 일이 있습니다.

 

    2025년 전교인 일일수련회 은혜의 말씀의 성경 본문은 히브리서 4장 14~16절입니다. 어떤 말씀이 있는지 찾아봅니다. “14. 그러므로 우리에게 큰 대제사장이 계시니 승천하신 이 곧 하나님의 아들 예수시라 우리가 믿는 도리를 굳게 잡을지어다 15. 우리에게 있는 대제사장은 우리의 연약함을 동정하지 못하실 이가 아니요 모든 일에 우리와 똑같이 시험을 받으신 이로되 죄는 없으시니라 16. 그러므로 우리는 긍휼하심을 받고 때를 따라 돕는 은혜를 얻기 위하여 은혜의 보좌 앞에 담대히 나아갈 것이니라.”(히 4:14~16) 우리들에게 어떤 하나님의 말씀을 선포해 주실지 큰 기대와 갈망을 가졌으면 합니다.

 

    이번 2025년 혜천교회 전교인 일일수련회에서 “우리는 긍휼하심을 받고 때를 따라 돕는 은혜를 얻기 위하여 은혜의 보좌 앞에 담대히 나아갈 것이니라.”(히 4:16)는 복음의 말씀을 들을 때에 천국을 바라보며 걸어가는 인생여정(人生旅程)에서 큰 위로와 회복, 새로운 힘을 얻는 은혜가 성회(聖會)에 참여하는 우리 모두에게 풍성하기를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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