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은 60부터 | |||||
---|---|---|---|---|---|
이름 | 관리자 | 작성일 | 2004.05.10 14:55 |
“인생은 60부터”
고통과 설음의 땅 역경을 온몸으로 맞서 기적을
일구어낸 이 나라의 장하신 당대의 어르신들
‘스데반’ 선교회 주관으로 떠나는 경로 여행에
즈음하여 나의 ‘애송시’를 드리고 싶습니다.
『인생은 60부터 몸도 마음도 건강하다오.
70에 데리러 오거들랑 지금은 외출중이라 말해주오
인생은 60부터 항상 싱글 벙글 즐겁습니다.
80에 데리러 오거들랑 너무 너무 이르다고 말해주오
인생은 60부터 아무 불평이 없습니다.
90에 데리러 오거들랑 재촉하지 말라고 일러주오.
인생은 60부터 항상 감사하고 살아갑시다.
100세에 데리러 오거들랑 때를 보아 가겠다고 말해주오』
신록의 향기가 묻어나는 저무는 4월에
홍건표 장로
고통과 설음의 땅 역경을 온몸으로 맞서 기적을
일구어낸 이 나라의 장하신 당대의 어르신들
‘스데반’ 선교회 주관으로 떠나는 경로 여행에
즈음하여 나의 ‘애송시’를 드리고 싶습니다.
『인생은 60부터 몸도 마음도 건강하다오.
70에 데리러 오거들랑 지금은 외출중이라 말해주오
인생은 60부터 항상 싱글 벙글 즐겁습니다.
80에 데리러 오거들랑 너무 너무 이르다고 말해주오
인생은 60부터 아무 불평이 없습니다.
90에 데리러 오거들랑 재촉하지 말라고 일러주오.
인생은 60부터 항상 감사하고 살아갑시다.
100세에 데리러 오거들랑 때를 보아 가겠다고 말해주오』
신록의 향기가 묻어나는 저무는 4월에
홍건표 장로
- 총 1,033 건
- 48/104 Page
번호 | 제목 | 작성자 | 작성일 |
---|---|---|---|
563 | 11월 22일(주일) 칼럼 "폭력, 필패(必敗)의 길" | 관리자 | 2015.11.21 |
562 | 11월 15일(주일) 칼럼 "세상이 수험장(受驗場)입니다" | 관리자 | 2015.11.14 |
561 | 11월 08일(주일) 칼럼 "반려동물 – 외로움과 무책임의 사이에서" | 관리자 | 2015.11.07 |
560 | 11월 01일(주일) 칼럼 "한번 구원은 영원한 구원인가?" | 관리자 | 2015.10.31 |
559 | 10월 25일(주일) 칼럼 "종교개혁기념주일과 한국의 기독교" | 관리자 | 2015.10.24 |
558 | 10월 18일(주일) 칼럼 "성례(聖禮, sacrament)란 단어의 유래" | 관리자 | 2015.10.17 |
557 | 10월 11일(주일) 칼럼 "안식일(安息日)에 안식(安息)이 가능한가?" | 관리자 | 2015.10.10 |
556 | 10월 04일(주일) 칼럼 "네가 어디 있느냐?" | 관리자 | 2015.10.03 |
555 | 09월 27일(주일) 칼럼 "지금 당장 감사해야 할 것" | 관리자 | 2015.09.26 |
554 | 09월 20일(주일) 칼럼 "소명(召命)과 사명(使命)" | 관리자 | 2015.09.1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