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첫째 주 칼럼 "새해의 목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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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관리자 | 작성일 | 2011.12.31 10:25 |
새해가 밝았습니다. 격랑(激浪)이 쉬지 않았던 지난해에도 우리와 함께해 주셨던 하나님의 돌보심과 지키심이 새해에도 온 가정에 넘치시길 기원합니다.
누구나 목표를 가지고 새해를 출발하실 터인데 올해의 개인적인 목표는 무엇인가요?
올해 우리 교회의 목표는 “주님의 성품을 닮아가는 교회” 입니다.
주님을 닮고 싶은 마음은 누구에게나 있습니다. 그러나 그것은 하루아침에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라 긴 시간 속에서 다듬어지고 깨어지면서 형성되어 가는 것입니다.
올해의 긴 여정 속에 주님의 성품이 조금씩 빚어져 간다면 너무나 가치 있고 의미있는 한 해가 될 것입니다.
올해도 어김없이 장인(匠人)의 기품과 사명자의 헌신으로 교회 표어를 서폭(書幅)에 담아 주신 박양준 집사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찬찬히 그 솜씨를 감상하실 뿐 아니라 그 솜씨로 쓰여진 말씀이 내 삶에 살아 움직이도록 분투하는 한 해가 되시길 바랍니다.
성도 여러분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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