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바로가기
메뉴바로가기
땅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 But, you will receive power when the holy spirit comes on you and you will be my witnesses in jerusalem, and in all Judea and Samaria, and to the ends of the earth

HOME 커뮤니티 목양칼럼

목양칼럼

“손자와의 대화” 글보기
“손자와의 대화”
이름 관리자 작성일 2008.07.04 14:07
어느새 꼬불꼬불한 대추 나뭇잎 사이로 도돌도돌 하게 꽃이 피었고 그 옆엔 칸나 잎이 시원스레 올라옵니다.

나와함께 창밖을 내다보던 손자가 결심한 듯 말했습니다. “할머니 지난주에 내가 용돈을 4만원 받았거든요 그런데 깜빡 잊고 십일조를 못 냈어요. 이번 주일엔 천원을 더해서 5천원을 낼 거예요. 하나님께 미안하니까요?”

나는 너무 신통해서 “그래 잘 생각했다. 하나님도 기뻐하실거야” 하면서 칭찬을 했습니다.

우리 손자 교범이가 평생 동안 감사하며 기쁨으로 헌금을 드릴 수 있게 하여주시고, 하나님 말씀대로 살고 있는가? 자신을 점검 하며 살게 하옵소서.

다운로드표
  • 1,030
  • 91/103 Page
커뮤니티 > 목양칼럼 글리스트
번호제목작성자작성일
130중,고등부 수련회를 다녀와서관리자2006.07.21
129멈 추 다관리자2006.07.18
128집으로 가는 길관리자2006.07.07
127아픈사랑관리자2006.06.30
126하나님의 뜻관리자2006.06.23
1252006 혜천청년 중국 단기선교관리자2006.06.16
124현충일 새벽을 맞으며관리자2006.06.09
123관리자2006.06.02
122내가 너를 도우리라관리자2006.05.26
121감정을 가지고 느리게관리자2006.05.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