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교구 4구역입니다.
우리 구역은 1월의 구역예배를 야외에서 가졌습니다.
오후 4시에 수통골에 모여서 간단하게 산행을 하고 그리고 자연을 배경으로 찬양과 기도를 드렸습니다. 밖으로 나오니 역시 구역원간의 교제가 더욱 좋은것 같습니다. 구역예배의 참 의미는 성경공부도 중요하지만 우선 구역원의 교제가 중심이 되어야 하지 않을까요.
한시간 정도 산행을 마치고 수통골 입구에 있는 도덕봉가든에서 오리훈제로 저녁식사를 같이 했습니다. 아이들도 참석했으니 온가족 출동이었습니다.
모두 13명이 참석했구요(어른 7명, 아이 6명)
참으로 의미있고 알찬 야외구역예배였습니다.
다음에요? 국내여행도 가고, 해외 여행까지 생각하고 있습니다.
이런 기회를 통해 구역원들의 화목한 교제가 더욱 강화될것이라 믿습니다.
다른 구역도 한번 벤치마킹하시면 어떨까 합니다. 정말 좋았습니다.

5교구 4구역 화이티~이~이~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