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 구역모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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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관리자 | 작성일 | 2005.12.24 22:21 |
성탄절이 바로 코 앞인 22일 저녁.
아이들이 기다리고 기다리던(?) 구역모임시간이 되었습니다.
강사이신 배현철, 최정숙 집사님, 영광이, 영원이,
순장인 양혜란, 강병희 집사님, 민규, 태규,
Cool~한 성격의 박영자 집사님, 서연이, 주은이등이
함께 모였습니다.
[왕으로 오신 예수님]이란 제목으로 말씀을 들으며 은혜를 나누었고
2부 순서로 떡 벌어진 식사시간.
특별히 준비된 생선 초밥, 유부 초밥, 찐 계란, 팥죽, 어묵, 떡, 월병 만두등
계속해서 진열되는 음식들을 바라보며 모두들 넋이 나갔습니다.
(생선초밥과 팥죽은 양집사님이, 유부초밥은 강집사님이 만들었다네요)
처음에는 식사를 하고 왔다며 거절하던 배현철 집사님도 드디어 음식 앞에서
무너지더군요.
다 들 거~하게(?) 먹었습니다.
특별히 배집사님과 박집사님이 케익을 준비해 주셨고, 역시나 우리의
기대를 저버리지 않는 Cool한 박집사님이 아이들의 선물을 준비하셨습니다.
큰 애들에게는 책을, 작은 애들에게는 따뜻하고 예쁜 모자와 목도리를 말이죠.
만 일년이 넘게 구역 모임을 가지면서 정이 새록새록 들었습니다.
내년에는 어떻게 구역이 편성될까 하는 아쉬움을 토로하며 더 나은 한 해를
위해, 또 주님께 더더욱 충성하는 신앙인이 되자며 다짐을 했습니다.
참으로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아이들이 기다리고 기다리던(?) 구역모임시간이 되었습니다.
강사이신 배현철, 최정숙 집사님, 영광이, 영원이,
순장인 양혜란, 강병희 집사님, 민규, 태규,
Cool~한 성격의 박영자 집사님, 서연이, 주은이등이
함께 모였습니다.
[왕으로 오신 예수님]이란 제목으로 말씀을 들으며 은혜를 나누었고
2부 순서로 떡 벌어진 식사시간.
특별히 준비된 생선 초밥, 유부 초밥, 찐 계란, 팥죽, 어묵, 떡, 월병 만두등
계속해서 진열되는 음식들을 바라보며 모두들 넋이 나갔습니다.
(생선초밥과 팥죽은 양집사님이, 유부초밥은 강집사님이 만들었다네요)
처음에는 식사를 하고 왔다며 거절하던 배현철 집사님도 드디어 음식 앞에서
무너지더군요.
다 들 거~하게(?) 먹었습니다.
특별히 배집사님과 박집사님이 케익을 준비해 주셨고, 역시나 우리의
기대를 저버리지 않는 Cool한 박집사님이 아이들의 선물을 준비하셨습니다.
큰 애들에게는 책을, 작은 애들에게는 따뜻하고 예쁜 모자와 목도리를 말이죠.
만 일년이 넘게 구역 모임을 가지면서 정이 새록새록 들었습니다.
내년에는 어떻게 구역이 편성될까 하는 아쉬움을 토로하며 더 나은 한 해를
위해, 또 주님께 더더욱 충성하는 신앙인이 되자며 다짐을 했습니다.
참으로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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