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속의 아이 | |||||
---|---|---|---|---|---|
이름 | 관리자 | 작성일 | 2004.04.07 14:05 |
내 속의 아이
날마다 반복되는 신앙의 시간 속에
믿음과 사랑은 쌓여 가지만
여전히 내 속의 어린 아이는
살얼음판 위에서 있습니다.
아버지는 말씀하십니다.
“두려워 말라”
“모든 것 나에게 맡겨라”
“내가 너와 함께 하리라”
그래도 내속의 어린아이는 투정합니다.
힘들다고, 어렵다고,
불안하다고, 염려된다고,
그러기를 많은 시간이 흘렀습니다.
많이 넘어져 상처투성이지만
어느 듯 커버린 아이는
더 단단한 얼음판 위에 서 있습니다.
아버지는 말씀하십니다.
“하늘의 뭇별과 같이 빛나게 하리라”
진성희
날마다 반복되는 신앙의 시간 속에
믿음과 사랑은 쌓여 가지만
여전히 내 속의 어린 아이는
살얼음판 위에서 있습니다.
아버지는 말씀하십니다.
“두려워 말라”
“모든 것 나에게 맡겨라”
“내가 너와 함께 하리라”
그래도 내속의 어린아이는 투정합니다.
힘들다고, 어렵다고,
불안하다고, 염려된다고,
그러기를 많은 시간이 흘렀습니다.
많이 넘어져 상처투성이지만
어느 듯 커버린 아이는
더 단단한 얼음판 위에 서 있습니다.
아버지는 말씀하십니다.
“하늘의 뭇별과 같이 빛나게 하리라”
진성희
- 총 1,032 건
- 79/104 Page
번호 | 제목 | 작성자 | 작성일 |
---|---|---|---|
252 | “천국을 소망한다면” | 관리자 | 2008.12.05 |
251 | “진실한 그들” | 관리자 | 2008.11.28 |
250 | “내일을 기대하며” | 관리자 | 2008.11.22 |
249 | “감사의 계절에” | 관리자 | 2008.11.14 |
248 | “가을 하늘” | 관리자 | 2008.11.07 |
247 | “산행의 기쁨, 나눔의 행복” | 관리자 | 2008.10.31 |
246 | “말씀의 힘” | 관리자 | 2008.10.24 |
245 | “버려야 할 것들” | 관리자 | 2008.10.17 |
244 | “새가족을 바라보며” | 관리자 | 2008.10.10 |
243 | “은혜의 병상에서” | 관리자 | 2008.10.0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