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10일(주일) 칼럼 "세배(歲拜)와 예배(禮拜)" | |||||
---|---|---|---|---|---|
이름 | 관리자 | 작성일 | 2013.02.12 08:55 |
세배는 살아계신 어른들께 공경을 표하는 아름다운 풍습입니다. 예배는 살아계신 하나님께 경외를 표하는 아름다운 생활입니다.
세배는 아무리 세상이 바뀌었어도 동영상으로 드릴 순 없습니다.
예배도 하나님과의 인격적인 만남이 없으면 참된 예배가 아닙니다.
세배로 기대하는 것이 “세뱃돈”이라면 참으로 서글플 것입니다.
예배로 바라는 것이 “성공과 출세”이라면 헛수고 하는 것입니다.
세배에는 자녀들의 “감사”와 어른들의 “덕담”이 있어야 합니다.
예배에는 성도들의 “찬양”과 하나님의 “말씀”이 있어야 합니다.
세배가 살아있으면 가정이 살아있는 것입니다.
예배가 살아있으면 교회가 살아있는 것입니다.
세배드릴 분이 아무도 없는 설날이 언젠간 다가 올 것입니다.
예배 받으실 하나님은 영원히 살아계시니 예배는 영원합니다.
오늘은 설날이며 주일입니다.
먼저 예배의 성공자가 되시고
또 세배의 성공자도 되시길 바랍니다.
사랑하는 교우들의 예배의 발걸음과 세배의 발걸음을,
예배자를 찾으시고 부모를 공경하라하신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 총 1,031 건
- 79/104 Page
번호 | 제목 | 작성자 | 작성일 |
---|---|---|---|
251 | “진실한 그들” | 관리자 | 2008.11.28 |
250 | “내일을 기대하며” | 관리자 | 2008.11.22 |
249 | “감사의 계절에” | 관리자 | 2008.11.14 |
248 | “가을 하늘” | 관리자 | 2008.11.07 |
247 | “산행의 기쁨, 나눔의 행복” | 관리자 | 2008.10.31 |
246 | “말씀의 힘” | 관리자 | 2008.10.24 |
245 | “버려야 할 것들” | 관리자 | 2008.10.17 |
244 | “새가족을 바라보며” | 관리자 | 2008.10.10 |
243 | “은혜의 병상에서” | 관리자 | 2008.10.02 |
242 | “의지할 곳은” | 관리자 | 2008.09.26 |